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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힐피거슈즈, 빅로고 부각한 '레트로 스니커즈' 출시
Friday, May 24, 2019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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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G&F(대표 조준행)의 타미힐피거슈즈에서 지난해 인기를 끈 ‘레트로 스니커즈’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올해는 타미힐피거의 '빅로고(Big logo)'를 부각해 출시했다.
색상은 화이트 · 블랙 컬러와 블루 바탕에 오렌지 · 화이트 컬러를 믹싱(mixing)한 것 총 2가지다. 가격은 17만8000원으로 전국 타미힐피거 슈즈 매장과 'H패션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현대G&F 관계자는 “최근 뉴트로가 패션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타미힐피거도 90년대 컬렉션을 반영한 빅로고 스타일을 선보이게 됐다”며 “로고와 같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려 현대G&F만의 차별화된 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현대G&F는 올해 1월 뉴트로 트렌드에 맞춘 ‘청키슈즈’를 소량 진행했는데 한 달 만에 완판을 기록하는 등 구매문의가 쏟아졌다. 이에 이번 시즌에는 전체 스니커즈 물량을 85% 확대했다.
색상은 화이트 · 블랙 컬러와 블루 바탕에 오렌지 · 화이트 컬러를 믹싱(mixing)한 것 총 2가지다. 가격은 17만8000원으로 전국 타미힐피거 슈즈 매장과 'H패션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현대G&F 관계자는 “최근 뉴트로가 패션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타미힐피거도 90년대 컬렉션을 반영한 빅로고 스타일을 선보이게 됐다”며 “로고와 같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려 현대G&F만의 차별화된 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현대G&F는 올해 1월 뉴트로 트렌드에 맞춘 ‘청키슈즈’를 소량 진행했는데 한 달 만에 완판을 기록하는 등 구매문의가 쏟아졌다. 이에 이번 시즌에는 전체 스니커즈 물량을 85%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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