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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츠카타이거 X 스트리트파이터, 게임 컬래버 화제
Wednesday, May 22, 2019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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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코리아(대표 김정훈)의 어번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가 오는 7월 27일 스트리트 파이터 게임 테마 컬래버레이션 '스트리스 파이터 V 아케이드 에디션(STREET FIGHTER® V -ARCADE EDITION)’을 출시한다.
이번 협업의 첫 번째 게임 테마로 선보이는 모델은 ‘멕시코66 슈퍼디럭스 (MEXICO66 SD)’다. 스트리트 파이터의 유명 캐릭터 ‘춘리(Chun Li)’의 심볼 컬러인 블루와 옐로 컬러를 오니츠카타이거의 타이거 스트라이프로 활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어퍼 부분의 드래곤 벨트 그래픽과 힐 플랩 부분의 협업 로고가 돋보인다.
특히 이번 스페셜 에디션에는 게임 내 춘리 의상을 오니츠카타이거 어패럴로 바꿀 수 있는 스페셜 프로모션 코드 카드가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스트리트 파이터 V아케이트 에디션 유저는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스페셜 프로모션 코드 카드의 코드 넘버를 입력해 '오니츠카타이거 컬래버레이션 스페셜 춘리 스킨(Onitsuka Tiger Collaboration special Chun-Li Skin)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 춘리 스킨(Chun-Li Skin)에서 오니츠카타아이거 오리지널 어패럴과 새로운 MEXICO 66 SD 모델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의 비주얼은 일본의 유명한 만화 아티스트 ‘마사카즈 카츠라(Masakazu Katsura)’ 와 10명의 독창적인 아티스트들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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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 스트리트파이터(Street Fighter™)
1987년 상업용 게임기에서 첫 번째 작품이 발매된 후, 1991년 Street Fighter™ II The World Warrior에서 혁신적인 대전 시스템이 주목을 받아 큰 인기를 끌었다. 2018년에 최신작인 STREET FIGHTER® V -ARCADE EDITION을 출시해 글로벌 시장에서 시리즈 누계 4200만 장을 판매하는 등 론칭 32년이 넘은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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