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몬스터 X 펜디 가로수길 협업 카페 ‘북적’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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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5.20조회수 1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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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눕바이(대표 김한국)의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와 글로벌 명품 브랜드 펜디가 협업해 오픈한 카페 ‘더 가든’이 이국적인 콘셉트와 분위기로 사람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젠틀몬스터와 펜디는 컬래버레이션 라인 출시와 함께 사람들에게 이색 경험을 제공하고자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카페를 오픈했는데, 지난 8일 오픈한 이후 SNS와 입소문으로 방문객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기존 젠틀몬스터 전시장이 있던 자리를 카페로 탈바꿈했고, 5월8일부터 오는 7월28일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

    젠틀몬스터 소속 파티시에가 개발한 조형미가 돋보이는 디저트 4종과 여러 커피 메뉴, 이탈리아에서 제조한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한다. 정원을 콘셉트로 각가지 방마다 다른 인테리어와 가구로 재미를 더했고, 핑크 계열의 돌들과 선인장으로 섬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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