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로엠, 강남 직영점 오픈 ... 매출 성공적

    안성희 기자
    |
    19.05.10조회수 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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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는 여성복 로엠의 강남 플래그십스토어가 오픈 3일 만에 5000명이 몰려와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오픈 목표매출 대비 161% 달성률을 기록했으며 브랜드 자체 매출 기네스를 갱신했다.

    지난 1일 문을 연 로엠 강남 플래그십스토어는 강남상권 첫 진출이며 이 지역 특성상 2030 젊은 소비층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다. 오픈 하루 전날 진행된 VIP 시크릿쇼핑에는 로엠 VIP 200명이 방문했으며 오픈 당일 준비한 럭키박스는 판매개시 3분만에 물량을 모두 소진됐다.

    그리고 오픈 기념으로 전시기획 전문사인 본다빈치와 협업해 '르누아르:여인의 향기전'과 단독 컬래버레이션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컬래버 아이템은 강남점에서만 판매 중이다. 전시와 여성 패션 쇼핑 공간이 결합된 ‘문화생활’이 가능한 체험형 매장으로서 차별화한 것이다.

    로엠 관계자는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전'은 SNS상에서 여심을 저격하는 핫플레이스로 손꼽히는 만큼 이번 컬래버레이션 상품도 2030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로엠 강남 플래그십스토어가 로엠의 대표매장으로 거듭나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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