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브리지멤버스, 25년만에 노주현 모델 재발탁

    안성희 기자
    |
    19.04.18조회수 6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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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FnC(COO 이규호)의 정통 신사복 캠브리지멤버스가 25년 만에 배우 노주현을 브랜드 모델로 재발탁했다. 이번 S/S시즌부터 1년간 함께 한다.

    1977년 론칭한 캠브리지멤버스는 1988년 첫 TV 광고 모델로 노주현을 발탁, 그로부터 7년간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활동하며 전성기를 이끌었다. 노주현은 지금까지 캠브리지멤버스 모델 중 가장 잘 어울렸다는 평가를 내∙외부적으로 받고 있으며, 고객들이 가장 그리워하는 모델로 뽑힌바 있다.

    이번 시즌 광고 캠페인은 ‘아버지와 아들, 그렇게 이어져간다’를 주제로 했다. 이를 위해 노주현과 그동안 미디어에 노출된 적이 없었던 그의 아들이 광고에 함께 등장한다. 50년 이상의 연기 경력을 가진 배우 노주현과 40여년 역사를 가진 캠브리지멤버스, 그들의 변함없는 가치를 아들이 함께 나누는 모습을 통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한경애 캠브리지멤버스 전무는 “브랜드 가치는 기획하는 것이 아니라 지키는 것이라고 믿는다”며 “캠브리지멤버스는 수많은 브랜드가 등장하고 사라져간 40여년간 브랜드의 가치를 지켜왔다. 세대를 뛰어넘어 브랜드의 가치를 더 자연스럽고, 세련되게 전할 모델 노주현 씨가 필요한 시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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