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해피홈’ 서포터즈 2기 발대식 성료

    패션비즈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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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4.11조회수 5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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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양행 해피홈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유한양행 생활용품브랜드 해피홈의 공식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이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블로거 10명과 인스타그래머 5명, 유튜버 5명 등 총 20여 명의 서포터즈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포터즈들은 발대식 현장에 마련된 체험존에 비치된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만져보거나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번 해피홈 서포터즈 2기 선발은 지난 1기보다 더욱더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총 20명 선발에 450여 명에 이르는 지원자가 몰려 대학생 및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본격적인 브랜드 소개에 앞서 유한양행은 을지대학교 응급구조학과장 최혜경 교수를 초빙해 다양한 응급상황에 따른 올바른 대처법에 대한 강연을 선보였다. 최혜경 교수는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출혈 상황과 손가락 등 신체 절단 사고 시 대처 요령 등에 대해 설명하며 유익한 강연을 펼쳤다. 해피홈 2기 서포터즈들은 최 교수의 강연을 들으며 일부 내용을 촬영하거나 메모하는 등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다음으로 유한양행 해피홈 마케팅팀 황인구 부장의 브랜드 소개와 제품 설명이 이어졌다. 황인구 부장은 유한양행 창립자이자 존경받는 교육자인 독립운동가 故 유일한 박사의 정신에 대해 설명하며 해피홈 전 제품군과 사용법 등을 소개했다.

    이날 황 부장은 해피홈 전 제품 소개와 더불어 신제품인 ‘스마트리퀴드’, ‘매트훈증기 플러그형’, ‘진드기 스프레이’의 명성을 이을 ‘초파리제로 스프레이’, ‘모기향S 라벤더향’ 등의 제품을 직접 개봉·시연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올해 론칭한 해피홈 밴드 제품들을 선보이며 기존의 해충박멸토탈솔루션에서 토탈패밀리헬스케어로의 브랜드 확장에 대해 알렸다.






    끝으로 황 부장은 “해피홈 살충제가 모기나 벌레 등을 매개로 하는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차원의 제품이라면, 해피홈 밴드는 타박상이나 찰과상 등의 가벼운 상처를 보호하고 치료하는 목적의 제품이다”라며 유한양행 해피홈의 브랜드 철학을 강조했다.

    유한양행 해피홈은 ‘해피홈 에어로솔’과 ‘에어넷’, ‘스마트리퀴드’, ‘좀벌레아웃’, ‘바퀴벌레 제로’, ‘개미 제로’ 등 해충박멸토탈솔루션과 ‘멸균밴드’, ‘고탄력밴드’, ‘아쿠아밴드’, ‘하이드로콜로이드밴드’, ‘알콜스왑’, ‘센텔라더마연고’ 등의 밴드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유한양행 해피홈 2기 서포터즈는 4월부터 7월까지 총 4개월의 활동 기간을 가지며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 해피홈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유한양행 해피홈은 서포터즈 운영을 비롯해 각종 이벤트 진행과 캠페인 협찬 등을 통해 소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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