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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 위한 의류 기부
Thursday, Apr. 11, 2019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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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대표 박정주)은 강원도 속초, 고성 등의 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마크엠 등 캐주얼 의류 제품 1억20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기부된 의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마크엠을 비롯한 이 회사 남성복, 여성복 브랜드 제품이다. 이번 의류 기부는 속초 시청 주민생활 지원과를 통해 어제(10일) 진행됐으며, 해당 의류는 산불로 인해 급히 대피하며 옷가지를 미처 챙겨 나오지 못했을 이재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한 의류는 아직 쌀쌀한 날씨 속에 집 밖으로 내몰린 이재민들의 보온과 청결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산불 피해가 빠른 시일 내로 복구되길 바라며, 작은 지원이지만 십시일반 하는 마음으로 이재민들에게 의류를 전달하게 됐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신원 관계자는 “대형 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조속히 희망을 되찾길 바란다”라며 “향후에도 마크엠 등 신원 의류 브랜드는 국내외 재난 재해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기부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부된 의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마크엠을 비롯한 이 회사 남성복, 여성복 브랜드 제품이다. 이번 의류 기부는 속초 시청 주민생활 지원과를 통해 어제(10일) 진행됐으며, 해당 의류는 산불로 인해 급히 대피하며 옷가지를 미처 챙겨 나오지 못했을 이재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한 의류는 아직 쌀쌀한 날씨 속에 집 밖으로 내몰린 이재민들의 보온과 청결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산불 피해가 빠른 시일 내로 복구되길 바라며, 작은 지원이지만 십시일반 하는 마음으로 이재민들에게 의류를 전달하게 됐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신원 관계자는 “대형 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조속히 희망을 되찾길 바란다”라며 “향후에도 마크엠 등 신원 의류 브랜드는 국내외 재난 재해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기부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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