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탠디 어글리스니커즈 '티에디션' 반응 좋아
Friday, Apr. 5, 2019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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탠디의 어글리스니커즈 '티에디션(T.edition)'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탠디(회장 정기수)의 슈즈 브랜드 탠디에서 2019 S/S 시즌에 맞춰 수입화 라인 '티에디션' 신상품을 선보였는데 어글리스니커즈 모델 ‘G19001’이 1차 출고 물량 1000족을 완판해 2차 리오더에 돌입했다.
어글리슈즈 트렌드와 포멀 & 캐주얼 룩 모두에 받쳐 신을 수 있는 디자인, 기존 탠디 상품보다 저렴한 20만원대 가격등을 인기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탠디는 티에디션이 지난해부터 인기를 끌자 올해부터 스타일수와 물량을 1.5배 이상 늘려 전개했다. 지난 패션위크 기간에는 ‘DDP’에서 티에디션을 활용한 남녀스타일링을 선보이기도 했다.
2019 S/S 티에디션 신상품은 봄은 닮은 화사한 컬러와 두툼한 몰드창의 ‘어글리슈즈’ 스포티한 아웃솔의 '샌들' 컬러풀한 니트의 ‘삭스슈즈’ 등으로 구성했다. 4월15일까지 진행하는 브랜드 세일 기간에는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티에디션 모델 'G19001'>
어글리슈즈 트렌드와 포멀 & 캐주얼 룩 모두에 받쳐 신을 수 있는 디자인, 기존 탠디 상품보다 저렴한 20만원대 가격등을 인기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탠디는 티에디션이 지난해부터 인기를 끌자 올해부터 스타일수와 물량을 1.5배 이상 늘려 전개했다. 지난 패션위크 기간에는 ‘DDP’에서 티에디션을 활용한 남녀스타일링을 선보이기도 했다.
2019 S/S 티에디션 신상품은 봄은 닮은 화사한 컬러와 두툼한 몰드창의 ‘어글리슈즈’ 스포티한 아웃솔의 '샌들' 컬러풀한 니트의 ‘삭스슈즈’ 등으로 구성했다. 4월15일까지 진행하는 브랜드 세일 기간에는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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