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즐겁게 사는 봄 같은 여자입니다!” 봄송이(@songyibom) 인플루언서 박송이 씨가 말하는 계절이 찾아왔다. 상큼 발랄… 여하튼(?) 통통 튀는 매력의 자연스러운 표정과 그녀의 성격이 인스타그램 피드에 그대로 담겨 있다.

패션과 뷰티, 골프의 일상 이야기를 전하는 봄송이 박송이 인플루언서는 10년 차 블로거다. 2000년 중반까지 일본 유학을 하고 귀국 후 일본계 회사에서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블로그를 시작하게 됐다.

특히 그 즈음 여행을 자주 가면서 관련 이미지를 만들어 업로드하다 네이버 메인에 자주 오르내리는 유명 블로거가 되고 이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까지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패션 뷰티 인플루언서가 됐다고 한다.

“팔로워들이 좋아해 주는 이유요? 통통 튀는 매력과 자연스러운 표정이지 않을까요. 직접 물건을 팔지는 않지만 제가 써본 제품들 중에서 진짜 좋은 제품을 이야기하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것이 기쁩니다. 항상 더 재미있는 SNS 人이 되고 싶습니다.”

4번째로 이어진 블로그는 물론 인스타그램과 유튜브까지 그녀의 매력을 전하는 SNS 활동은 앞으로 계속될 전망이다. 본격적인 골프 시즌이 시작되면서 당장 일반 골퍼로 마케터로 골프 투어도 시작된다. ‘항상 인생을 봄같이 즐겁게 살자’는 그녀의 라이프스타일이 기대된다.

*본 기사는 패션비즈가 함께하는 글로컬(Golcal= global + local) 성장 지원 프로젝트(GUP; Growing Up Project)인 ‘아이디피에프(IDPF; Influencer Dream Project by Fashionbiz)’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디자이너 드림(DDPF)에 이은 뉴 프로젝트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수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SNS 유명인인 인플루언서들을 브랜디드 콘텐츠 마케팅 리딩사들의 협조를 얻어 엄선해 연재한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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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송이 인플루언서가 직접 추천해 준 베스트 피드들. 봄송이의 일상과 뷰티, 패션을 엿볼 수 있는 피드들로 가득하다. 마케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관련 제품의 피드들이 다수 게시되고 있다. 상품의 특징은 물론 직접 사용해 본 후기를 꼼꼼히 작성하는 등 정보 전달에도 주력하고 있다.)

<↑↑↑ 골프의 완성은 패션(?)이라는 말이 있다. 봄송이 인플루언서의 골프웨어는 상큼 발랄하다. 특히 일반인이 따라 하기 좋으면서도 은근 자연스러운 코디를 했을 때 그녀의 장점이 돋보인다. 시즌이 시작되면서 관련 골프웨어는 즐겨 입는 옷이기도 해 더욱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들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 10년 동안 운영해 오고 있는 블로그의 주 테마 중 하나는 여행이다. 골프 투어는 물론 가족과 함께 혹은 그녀만이 즐기는 휴식은 인스타 피드에도 고스란히 남아 있다. 여유와 즐거움도 함께여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 3월 31일 현재 그녀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1837개다. 팔로워는 13만5000여 명이며 팔로잉은 5585명이다. 블로그는 같은 날 오후 현재 2573명의 이웃과 1994의 방문이 있다. 전체 글은 944개(일상, 여행, 뷰티, 백과사전 등)가 게시되어 있으며 총 507만9076의 방문객을 자랑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베스트 나인(2018bestnine) 사이트 조사 결과 지난해 박송이 씨는 510개의 피드를 올려 무려 214만2359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 인플루언서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인 태그바이의 자체 분석 결과, 3월 넷째 주 현재 박송이 씨의 인스타그램 평균 좋아요는 3289개다. 평균 댓글은 21개가 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평균 도달 수는 4894, 프로필 방문은 82다. 팔로워 남녀 비율은 5:3으로 남자가 높다. 연령대는 18~24세가 가장 많고 25~34세와 35~44세가 다음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