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터 장인 '디스커버리' 실용+힙 재킷으로 20대 공략

    곽선미 기자
    |
    19.03.29조회수 7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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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대표 김창수)의 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이하 디스커버리)이 기능성에 스타일까지 갖춘 다양한 사파리형 ‘바람막이 재킷'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리플렉티브 소재와 트렌디한 컬러 등으로 포인트를 줘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즐기는 20대 소비자들을 공략한다.

    특히 리플렉티브 소재로 밤에 더 존재감을 발산하는 '홈볼트 사파리 리플렉터'는 출시 직후 SNS를 통해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야간 착용 후기가 퍼지면서 '인싸템(insider+item)'으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조명 아래서 번뜩이는 존재감을 뽐내는 리플렉티브 소재는 야간 활동 시 안정성은 물론 디자인적인 유니크함까지 겸비했다. 등판 부분에는 매시 소재와 디스커버리의 빅로고 디테일로 뉴트로 감성을 더했으며, 앞면의 큼지막한 아웃포켓은 캐주얼한 매력을 보여준다. 허리 밑단 스트링으로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어 원하는 실루엣으로 연출해 입을 수 있다.

    전면 리플렉티브 소재가 다소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한 아이템도 동시 출시했다. ‘홈볼트 사파리’는 앞 포켓 부분에만 리플렉티브를 가미해 엣지 있는 디테일을 강조했다. 신축성 좋은 코튼 폴리 소재에 어깨라인이 오버드롭 되는 세미 루즈핏 디자인을 적용해 뛰어난 착용감과 활동성을 자랑한다. 블랙, 오프화이트 같은 기본적인 컬러 외에도 화사한 봄 스타일링에 제격인 라임과 스카이블루 등 총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한다.

    디스커버리의 시그너처 아이템인 밀포드를 최근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재해석한 바람막이 재킷도 선보인다. ‘밀포드 사파리’는 워싱 소재 특유의 독특한 질감과 봄이 느껴지는 선명하고 쨍한 컬러톤이 특징으로, 베이직한 팬츠나 청바지에 매치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후드 탈부착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마운틴쿡 사파리’는 디스커버리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프론트 지퍼와 스냅 등 이중 여밈 구조의 플라켓을 적용해 강한 바람에도 끄떡없다. 여성용은 오프화이트, 다크네이비 두 가지 색상이 있으며, 남성용은 베이지 한 가지로 누구나 소화할 수 있는 베이직한 색상들로 구성했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사파리 스타일의 ‘바람막이 재킷’은 아웃도어에 적합한 기능과 트렌디한 감성의 스트리트 무드를 절묘하게 반영한 것이 특징”이라며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 시 모두 웨어러블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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