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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콤마보니, 글로벌 시장 타깃 유통 확대
Thursday, Mar. 21, 2019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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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이규호 이하 코오롱FnC)의 여성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해외 유통 채널 확대와 해외 디자이너와의 컬래버레이션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06년부터 꾸준히 해외 시장에 문을 두드려온 슈콤마보니는 최근 2~3년 동안 판매처가 안정화되면서 2019년 2월 기준으로 약 20개 국가의 50개 내외 유명 편집숍에서 판매하고 있다. 2016년부터 매년 해외 매출 신장률이 10% 이상 증가했다.
컬래버레이션 작업도 활발하다. 최근에는 이탈리아의 디자이너 마르티나 그라셀리(Martina Graselli), 마르코 라가냐(Marco Lagana) 두 명과 함께 협업을 진행해 총 9개 스타일의 캡슐 컬렉션을 제안했다. 이 두명의 디자이너들은 각각 컨템포러리, 럭셔리, 스트리트 캐주얼 디자인을 선보이는 이탈리아의 신진 아티스트다. 슈콤마보니는 이들과 함께 ‘꽃이 피다’, ‘모던 미니멀리즘’, ‘90년대 로고 매니아’를 테마로 뮬, 로퍼, 샌들, 스니커즈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국내 오프라인 매장과 '코오롱몰' 물론, 해외 일부 편집숍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슈콤마보니는 패션 아이콘이자 뮤지션인 산다라박, 글로벌 패션 온라인 편집숍인 '육스닷컴'과 협업해 스니커즈, 뮬, 샌들 등 5가지 스타일을 3월 20일 공개했다. 봄 ·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산뜻한 컬러는 물론 리본 디테일과 핑크 글리터, 진주 디테일을 통해 슈콤마보니와 산다라 박의 개성을 그대로 묻어나는 상품으로 구성했다. 본 협업 상품은 육스닷컴 공개와 함께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팝업스토어도 진행한다.
'육스닷컴' 산다라박과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이탈리아 캡슐 컬렉션 '유니언스니커즈'
2006년부터 꾸준히 해외 시장에 문을 두드려온 슈콤마보니는 최근 2~3년 동안 판매처가 안정화되면서 2019년 2월 기준으로 약 20개 국가의 50개 내외 유명 편집숍에서 판매하고 있다. 2016년부터 매년 해외 매출 신장률이 10% 이상 증가했다.
컬래버레이션 작업도 활발하다. 최근에는 이탈리아의 디자이너 마르티나 그라셀리(Martina Graselli), 마르코 라가냐(Marco Lagana) 두 명과 함께 협업을 진행해 총 9개 스타일의 캡슐 컬렉션을 제안했다. 이 두명의 디자이너들은 각각 컨템포러리, 럭셔리, 스트리트 캐주얼 디자인을 선보이는 이탈리아의 신진 아티스트다. 슈콤마보니는 이들과 함께 ‘꽃이 피다’, ‘모던 미니멀리즘’, ‘90년대 로고 매니아’를 테마로 뮬, 로퍼, 샌들, 스니커즈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국내 오프라인 매장과 '코오롱몰' 물론, 해외 일부 편집숍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슈콤마보니는 패션 아이콘이자 뮤지션인 산다라박, 글로벌 패션 온라인 편집숍인 '육스닷컴'과 협업해 스니커즈, 뮬, 샌들 등 5가지 스타일을 3월 20일 공개했다. 봄 ·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산뜻한 컬러는 물론 리본 디테일과 핑크 글리터, 진주 디테일을 통해 슈콤마보니와 산다라 박의 개성을 그대로 묻어나는 상품으로 구성했다. 본 협업 상품은 육스닷컴 공개와 함께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팝업스토어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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