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랩(대표 조만호)의 '무신사'가 브랜드, 사진이 융합된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제안한다. 2019 S/S 서울패션위크를 맞아 20(내일)일부터 4월 5일까지 동대문에 위치한 공유오피스 무신사스튜디오에서 ‘아트허브 테오(ARTHUB TEO)’ 사진전을 연다.

이번 사진전은 국내 최대 아티스트 에이전시 테오가 무신사 입점 브랜드의 S/S 콘셉트를 포토그래퍼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품 총 63점이 담긴다. 기존 사진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액자형 전시가 아닌 원단을 활용한 특별 디스플레이로 시각을 자극한다.

관록과 실력이 살아있는 김태은, 김재훈, 표기식 등 31명의 포토그래퍼와 커버낫, 인사일런스, 오아이오아이와 같은 1020대 스트리트 캐주얼 31개가 유니크하게 만났다.

한편 ‘아트허브 테오’ 사진전이 개최되는 무신사스튜디오는 패션 특화 공유 오피스로 한국 패션의 심장부인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에 위치해있다. 패션 관련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화된 편의 시설과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기존 디자이너, 예비 창업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 참고: 무신사 스튜디오 아트 프로젝트 ‘아트허브 테오’ 사진전 참여 브랜드 및 작가 소개 (가나다순)

무신사 입점 참여 브랜드 (31개)
드로우핏, 디폴트, 라이풀, 라퍼지스토어, 로맨틱 파이어리츠, 로파이, 마크 곤잘레스, 마하그리드, 밀레 클래식, 바스틱, 본챔스, 비바스튜디오, 세인트페인, 스컬프터, 어반스터프, 어텐션로우, 에스피오나지, 엘엠씨, 유니스디자인, 유니폼브릿지, 이벳필드, 이스트쿤스트, 인사일런스, 카파, 커버낫, 크럼프, 크리틱, 키르시, 프룻오브더룸, 필루미네이트, 5252 바이 오아이오아이 등

에이전시테오 소속 참여 아티스트 (31명)

권혁세, 공주은, 김규준, 김소연, 김신애, 김아름, 김윤우, 김윤희, 김은구, 김재훈, 김진아, 김태선, 김태은, 김한성, 김현지, 두윤종, 박은진, 신중혁, 안성진, 오현상, 윤석우, 이재안, 이정훈, 장기평, 전세훈, 정상화, 조병규, 조현설, 최준석, 표기식, 황진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