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 모델 문가비 등 인플루언서 100명 선정

    강지수 기자
    |
    19.02.14조회수 6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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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면세점(대표 황해연)이 서울 강남지역의 관광 명소와 현대백화점면세점을 알리기 위해 한중(韓中) 인플루언서 100명을 앰버서더(홍보대사)로 선정했다.

    뷰티와 패션 분야에서 높은 영향력을 가진 인물들로 국내에서는 가수 블락비의 ‘피오’, 모델 ‘문가비’, 배우 ‘윤소희’, 유명 유튜버 ‘한국언니’, 인스타그래머 ‘김정훈’ 등 총 80명을, 중국 인플루언서는 중국 SNS(웨이보·이즈보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나(李娜)’, ‘예위잉(叶钰莹)’ 등 20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향후 100일간 서울 강남지역 관광 명소와 현대백화점면세점의 쇼핑 정보를 자체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첫 홍보 활동으로 오는 14일 예즈(叶子), 한윈치(韩允七) 등 중국 인플루언서 10명이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을 방문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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