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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여성캐주얼 '아미끌로' 지유샵 58개점서 첫 선
Friday, Feb. 1, 2019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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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브랜드 씨엘제로크로즈를 전개하는 씨엘제로(대표 이나결)가 케이브랜즈(대표 엄진현)의 지유샵(지유#)과 협업해 세컨드 브랜드 아미끌로(AMI CLO)를 론칭했다. 지유샵이 최근 스트리트 패션 셀렉트 샵으로 확장 전개하면서 4개의 신규 브랜드를 협업 개발했는데, 그중 하나가 이나결 대표의 아미끌로다.
아미끌로는 캐주얼하지만 사무실에서도 입을 수 있는 '시티웨어'를 선보인다. 포멀하거나 스포티한 의상과 믹스 매치가 가능하도록 캐주얼하게 풀어낸다.
이나결 대표는 "퇴근 후에 바로 여행을 가거나 엑티브한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아미끌로는 여러 상황 속에서 두루 잘 활용할 수 있는 기본에 충실한 캐주얼웨어를 콘셉트로 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가로수길에서 론칭쇼를 진행했는데, 유통 관계자들로부터 "지금 국내에 형성되지 않은 시티웨어 시장이지만 사람들의 니즈가 있다고 판단돼 기대되는 브랜드"라는 평을 듣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첫 컬렉션은 아쿠아 블루와 플레임 오렌지 컬러를 메인으로 맨투맨셔츠, 후드티, 후드집업, 하의 등을 선보였다. 오늘부터 지유숍 58개 전점을 통해 동시 론칭하며, 2019 S/S 시즌 매출 목표는 50억원으로 잡았다.
이 대표는 "지난해 백화점에서 브랜드 씨엘제로크로즈를 여러 디자이너 브랜드와 묶어 편집 형태의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는데 반응이 좋아 기간을 연장했었다. 아미끌로도 콘셉트가 있는 팝업스토어로 향후 백화점에서도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지유숍은 현재 패션시장에서 저가 베이스의 스트리트웨어 편집숍에 대한 니즈가 있다고 판단해 최근 감성편집숍으로 새롭게 개편했다. 아미끌로와 함께 로우픽셀(LOWPIXEL), 디프론트(D-FRONT), 그루브라임(GROOVE RHYME) 등의 PB를 중심으로 다양한 스트리트 브랜드를 사입 전개한다.
아미끌로는 캐주얼하지만 사무실에서도 입을 수 있는 '시티웨어'를 선보인다. 포멀하거나 스포티한 의상과 믹스 매치가 가능하도록 캐주얼하게 풀어낸다.
이나결 대표는 "퇴근 후에 바로 여행을 가거나 엑티브한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아미끌로는 여러 상황 속에서 두루 잘 활용할 수 있는 기본에 충실한 캐주얼웨어를 콘셉트로 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가로수길에서 론칭쇼를 진행했는데, 유통 관계자들로부터 "지금 국내에 형성되지 않은 시티웨어 시장이지만 사람들의 니즈가 있다고 판단돼 기대되는 브랜드"라는 평을 듣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첫 컬렉션은 아쿠아 블루와 플레임 오렌지 컬러를 메인으로 맨투맨셔츠, 후드티, 후드집업, 하의 등을 선보였다. 오늘부터 지유숍 58개 전점을 통해 동시 론칭하며, 2019 S/S 시즌 매출 목표는 50억원으로 잡았다.
이 대표는 "지난해 백화점에서 브랜드 씨엘제로크로즈를 여러 디자이너 브랜드와 묶어 편집 형태의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는데 반응이 좋아 기간을 연장했었다. 아미끌로도 콘셉트가 있는 팝업스토어로 향후 백화점에서도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지유숍은 현재 패션시장에서 저가 베이스의 스트리트웨어 편집숍에 대한 니즈가 있다고 판단해 최근 감성편집숍으로 새롭게 개편했다. 아미끌로와 함께 로우픽셀(LOWPIXEL), 디프론트(D-FRONT), 그루브라임(GROOVE RHYME) 등의 PB를 중심으로 다양한 스트리트 브랜드를 사입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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