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미쏘 X 문수권세컨 콜래보 뜨겁다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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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2.01조회수 5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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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월드(대표 김일규)의 SPA 브랜드 미쏘가 권문수 디자이너와 손잡고 콜래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일이키고 있다. 권문수 디자이너가 선보인 두번째 브랜드 '문수권세컨'과 협업해서 만든 11가지 아이템이 바로 그것이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미쏘(MIXXO)의 ‘M’과 ‘문수권세컨(MSKN2ND)’의 ‘M’을 더해 권문수 디자이너가 직접 '미쏘 X 문수권세컨'의 시그니처 로고를 제작했다"며 "‘문수권세컨’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에 2019 트렌드 컬러가 더해져 새로운 느낌이다"고 설명했다.

    '미쏘 X 문수권세컨' 콜라보레이션은 커플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카디건과 맨투맨, 트렌드 컬러인 네온 색상을 살린 니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카디건 5만9900원, 맨투맨 4만9900원, 반팔티 2만9000원 등으로 합리적이다.

    문수권세컨 콜래보 라인은 오는 12일 서울 강남, 홍대, 명동을 비롯한 주요점포 13개점에서 만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오늘(1일) 낮 12시, 무신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양말과 마스크, 스티커가 추가 패키지로 구성된 <리미티드에디션 패키지>를 선착순 100명에게 사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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