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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그널, 신세계 강남점 '스타일바자' 첫 진출!
Monday, Jan. 21, 2019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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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페미닌 여성복 다이애그널(대표 차혜림 외 2명)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편집숍 '스타일바자'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2월 1일부터 28일까지 한 달동안 진행되며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로 온라인에서만 만났던 충성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스타일바자'는 신세계백화점에서 온라인 디자이너 브랜드 위주의 자체 편집숍으로 5층 신관 영캐주얼 조닝에 위치해 있다.
백화점 측에서는 꾸준하게 고객몰이를 하고 있는 다이애그널의 잠재력, 커머셜하면서도 감성과 디테일이 살아있는 디자인력이 신규 고객은 물론 30~40대까지 섭렵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다이애그널은 지난 시즌 롱코트와 이너류로 고객몰이에 성공했다. 다가오는 S/S 시즌에는 셔츠 원피스, 카디건, 니트류 등 기존의 스테디셀러를 업그레이드 시킨 상품으로 '봄'을 몰고 온다. SNS 상에서 선공개한 옐로 셔츠, 카디건 등 S/S 상품은 이미 출시 문의가 빗발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올해 주력 유통이었던 온라인 자사몰, 'W컨셉' 외에도 오프라인 유통, 나아가 해외 홀세일 판매 또한 계획하며 공격적인 브랜딩을 선보인다.
백화점 측에서는 꾸준하게 고객몰이를 하고 있는 다이애그널의 잠재력, 커머셜하면서도 감성과 디테일이 살아있는 디자인력이 신규 고객은 물론 30~40대까지 섭렵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다이애그널은 지난 시즌 롱코트와 이너류로 고객몰이에 성공했다. 다가오는 S/S 시즌에는 셔츠 원피스, 카디건, 니트류 등 기존의 스테디셀러를 업그레이드 시킨 상품으로 '봄'을 몰고 온다. SNS 상에서 선공개한 옐로 셔츠, 카디건 등 S/S 상품은 이미 출시 문의가 빗발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올해 주력 유통이었던 온라인 자사몰, 'W컨셉' 외에도 오프라인 유통, 나아가 해외 홀세일 판매 또한 계획하며 공격적인 브랜딩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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