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하 한샘 회장 "고객 중심 경영 체제 구축"

    haehae
    |
    19.01.03조회수 4944
    Copy Link



    "한샘을 둘러싼 모두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 고객 중심의 경영 체제를 확실히 구축하고 발전하는 2019년의 한샘이 되겠다."

    최양하 한샘 회장은 "올해는 지난 해를 돌이켜보고 변화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회사의 경쟁력을 키우고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신년 포부를 밝혔다.

    그가 밝힌 2019년의 경영 방침은 다음과 같다. △고객 감동 경영체계 구축 △미래를 위한 신성장 사업 개발 △10조 경영시스템 진행.

    10조 경영 시스템 구축, 모두에게 사랑받는 '한샘'을

    최 회장은 "첫째 고객감동 경영체계에 집중한다. 단지 양품의 수준이 아니라 명품 수준으로 만들어 ‘역시 한샘 제품은 다르다’는 평가를 소비자로부터 듣도록 하겠다. 이를 통해 단골고객 50%에 도전한다"고 말했다.

    "둘째 미래의 신성장 사업 개발이다. 세계에 없는 비즈니스 모델인 건재패키지 사업을 완성헤 우리가 목표로 하는 5일 시공, 소비자 금융 지원, A/S 품질보증을 이룬다면 어느 업체도 따라오지 못하는 굳건한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그는 자신했다. 이어 "또 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O4O) 사이트 구축을 통해 온라인 혁신을 이루고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10조 경영시스템의 구축이다. 이를 위해 사업본부별 책임경영체계를 갖춰가고 전략기획실 기능을 강화시켜가겠다. 이렇게 된다면 우리가 갖고 있는 취약점 보완은 물론 미래 지속성장 가능한 틀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 회장은 "지금까지의 한샘이 앞만 보고 열심히 일하는 회사였다면 앞으로의 한샘은 회사를 둘러싸고 있는 이해당사자들은 즉, 고객, 사원, 주주, 판매점, 협력회사, 관공서, 지역사회로부터 사랑 받고 존경 받는 회사가 되겠다"며 "이를 통해 우리의 사명인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인류발전에 공헌’하고, 미션인 ‘주거환경 부문 최강 기업’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Related News

    • 라이프스타일
    News Image
    세르지오타키니, 차별화된 '폴로 셔츠' 컬렉션 공개
    24.04.23
    News Image
    피레티, '서머 리조트' 컬렉션으로 여름 본격 공략
    24.04.23
    News Image
    위뜨, 롯데 수원점 등 입점...오프라인 확장 가속화
    24.04.19
    News Image
    와이드앵글, 기능성 골프화 '브레이킹 가드' 선봬
    24.04.18
    More News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