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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질스튜어트ACC, 2019 S/S 모델로 청하 발탁
Monday, Dec. 17, 2018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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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대표 오규식)의 뉴욕 감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액세서리’가 2019 S/S의 새로운 모델로 ‘청하’를 발탁했다. 청하와 함께 이 브랜드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강조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조보영 LF 액세서리 부문장은 “청하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맞아 전속 모델로 선정 했다”라며 “앞으로 청하와 함께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를 스타일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브랜드로 세워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하는 엠넷(Mnet) ‘프로듀스 101’에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지난해 발표한 솔로 데뷔곡 '와이 돈 츄 노우(Why don't you know)' 부터,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러브 유(Love U)'까지 흥행에 성공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2018 Asia Artist Awards'의 페이보릿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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