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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슈즈 '슈츠' 글로벌사업총괄에 웨인컬킨!
Tuesday, Dec. 4, 2018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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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조그룹(대표 알렉산더 베르만)의 글로벌 슈즈 브랜드 슈츠가 글로벌사업총괄(The Head of International Operations)에 웨인컬킨, 전 스튜어트와이츠먼 CEO를 발탁했다. 웨인은 앞으로 슈츠의 미국 시장 안착, 글로벌 홀세일 비지니스 확대, 디지털 전략 수립 등의 임무를 중점적으로 담당할 예정이다.
웨인은 스튜어트와이츠먼에서 17년 동안 근무하며 대표 이사직까지 맡은 인물이다. 슈즈업계에서만 총 25년의 경력을 쌓았다.
한편 슈츠는 국내에서 한글로벌코퍼레이션(대표 손영삼)이 독점권을 갖고 전개 중이다. 현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갤러리아 강남점에 입점해 있고, 내년 상반기 2개 매장을 추가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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