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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슈즈 메이엘듀, 페미닌 감성으로 인기
Monday, Nov. 26, 2018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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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메이엘듀가 여성스러우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으로 온라인에서 주목받고 있다. 메이엘듀(대표 장태경)의 디자이너 브랜드 메이엘듀는 올해 2018 S/S 4월 론칭해 ‘W컨셉’ ‘HAGO’ ‘디자이너테이블’ ‘레이틀리’ 등의 여러 온라인몰에 입점해 이름을 알리고 있는 신규 브랜드다. 2019 S/S 하이서울 패션쇼에 여성 의류 브랜드 ‘블리다’와 콜래보를 진행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 브랜드는 클래식하고 우아함을 동시에 추구하며, ‘클래식’과 ‘모던’ 콘셉트 사이에서 페미닌한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고 있다. 신규 개발한 라스트로 앞코라인을 날렵하게 제작했고, 발목 라인을 날렵하게 디자인해 발목이 가늘어 보일 수 있도록 했다.
편안한 착화감을 위해 5~6CM 미드힐 높이의 상품이 주를 이루며, 데일리룩과 오피스룩으로 매치하기 좋다. 가격대는 10만원대다.
2018 F/W 시즌에는 심플하면서도 간결한 디자인의 플랫 로퍼 부츠를 화이트, 와인, 다크그린 등의 다양한 컬러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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