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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페르가 X 알렉사청 콜래보 '레트로' 강조
Thursday, Oct. 18, 2018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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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네트웍스(대표 변영욱)의 슈즈 브랜드 수페르가(SUPERGA)에서 브랜드 모델이자 패션의 아이콘으로 유명한 알렉사청과 협업해 2018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레트로 & 클래시' 콘셉트로 고급스러움과 복고풍 무드를 강조하고, 코튼·레더 소재와 실키한 벨벳, 스웨이드 등 여러 소재를 다양한 컬러로 풀어 재미를 더했다.
기본 옥스퍼드라인은 캔버스 소재의 어퍼에 가죽으로 제작한 폭싱을 올려 신선한 느낌을 줬고, 청키한 아웃솔을 장착해 어글리 슈즈 특유의 느낌을 살렸다. 캔버스 라인은 아일렛 상단에 후크 디테일을 넣었다.
알피나 라인은 1940년대에 탄생한 수페르가의 헤리티지 아웃솔 '알피나' 아웃솔에 알렉사청의 시크한 감성을 담았다. 광택감있는 가죽, 벨벳 소재를 활용해 현대적이면서 펑키한 분위기를 담았다.
수페르가X알렉사청 컬렉션은 수페르가 롯데월드몰점, 더쉘프(익선점·신세계 본점), 분더샵(청담·신세계 본점·강남점·센텀시티점), 위즈솔(코엑스점·센텀시티점), 수페르가 공식 홈페이지와 29CM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본 옥스퍼드라인은 캔버스 소재의 어퍼에 가죽으로 제작한 폭싱을 올려 신선한 느낌을 줬고, 청키한 아웃솔을 장착해 어글리 슈즈 특유의 느낌을 살렸다. 캔버스 라인은 아일렛 상단에 후크 디테일을 넣었다.
알피나 라인은 1940년대에 탄생한 수페르가의 헤리티지 아웃솔 '알피나' 아웃솔에 알렉사청의 시크한 감성을 담았다. 광택감있는 가죽, 벨벳 소재를 활용해 현대적이면서 펑키한 분위기를 담았다.
수페르가X알렉사청 컬렉션은 수페르가 롯데월드몰점, 더쉘프(익선점·신세계 본점), 분더샵(청담·신세계 본점·강남점·센텀시티점), 위즈솔(코엑스점·센텀시티점), 수페르가 공식 홈페이지와 29C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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