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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하이서울패션쇼’ 등 오늘부터 쇼타임!
Tuesday, Oct. 16, 2018 |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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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DDP와 서울 곳곳에서 화려한 런웨이가 시작됐다. 국내 유명 및 신진 디자이너들이 오늘(16일)부터 20일까지 ‘헤라서울패션위크’와 ‘하이서울패션쇼’ 등에서 2019년 S/S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에 앞서 어제(15일) 저녁 8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 잔디언덕에서 명예 디자이너 우영미의 오프닝 쇼로 ‘헤라서울패션위크’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16일부터 동대문 둘레길에서 진행되는 명예 디자이너 박춘무의 아카이브 전시와 39개의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 브랜드 및 3개(SJYP, LOTTE, CHOIBOKO)의 기업 브랜드 쇼 등 총 42개의 ‘서울컬렉션’이 진행된다.
또 121개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전문 수주 박람회인 ‘제너레이션넥스트서울’과 14회에 걸쳐 24개 브랜드의 ‘제너레이션넥스트’ 패션쇼가 준비되어 있다.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의 자세한 일정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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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대문 DDP 이간수문전시장에서는 서울시가 후원하는 ‘하이서울쇼룸’ 입점 디자이너 위주의 오프쇼가 펼쳐진다. 오늘(16일) 11시 ‘소그’와 ‘제이초이’의 연합쇼를 시작으로 19일까지 20명의 디자이너들이 연합과 단독쇼를 통해 2019년 S/S시즌을 겨냥한 컬렉션을 제안한다.
이밖에도 서울 전역에서 개별 디자이너들의 프리젠테이션과 오프쇼 등이 펼쳐지고 동대문 일대에서는 시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2019 S/S 하이서울패션쇼’와 오프쇼 등의 자세한 일정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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