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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청바지 '브라디포' 롯데백 '다비드컬렉션' 입점
Monday, Oct. 8, 2018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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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감성 청바지 브라디포(대표 이제승)가 롯데백화점 자체 편집숍 ‘다비드컬렉션’에 입점했다. ‘다비드컬렉션’은 센슈얼한 남성을 위한 토털 패션 편집숍으로 청바지 외 잡화, 의류 등을 함께 구성했다. 브라디포는 롯데본점과 잠실 월드타워점 등에 18 F/W 상품을 담아냈다.
입점과 함께 특별한 행사도 준비했다. 맞춤 청바지라는 브랜드의 강점을 살려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청바지를 만들어주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최저 19만원대부터 시작하며 이제승 대표가 직접 매장에 나와 고객의 핏, 원하는 감성을 체크한 뒤 청바지를 제작해준다.
브라디포는 현재 롯데 ‘다비드컬렉션’을 비롯, 홍대 AK&의 ‘지유샵’, 세정에서 운영하는 동춘175 편집숍 등에 입점해 있다. 온라인은 자사몰을 중심으로 ‘W컨셉’에서 공격적인 판매를 이끌어내고 있다.
브랜드의 태생은 이탈리아이지만 국내 고객의 니즈, 체형에 맞게 변화한 점이 특징이다. 기존 수입 감성 데님은 평균 20만~30만원이 훌쩍 넘기 쉬운데, 브라디포는 8만~9만원대의 리즈너블한 가격대를 고수하고 있는 점이 메리트다.
입점과 함께 특별한 행사도 준비했다. 맞춤 청바지라는 브랜드의 강점을 살려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청바지를 만들어주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최저 19만원대부터 시작하며 이제승 대표가 직접 매장에 나와 고객의 핏, 원하는 감성을 체크한 뒤 청바지를 제작해준다.
브라디포는 현재 롯데 ‘다비드컬렉션’을 비롯, 홍대 AK&의 ‘지유샵’, 세정에서 운영하는 동춘175 편집숍 등에 입점해 있다. 온라인은 자사몰을 중심으로 ‘W컨셉’에서 공격적인 판매를 이끌어내고 있다.
브랜드의 태생은 이탈리아이지만 국내 고객의 니즈, 체형에 맞게 변화한 점이 특징이다. 기존 수입 감성 데님은 평균 20만~30만원이 훌쩍 넘기 쉬운데, 브라디포는 8만~9만원대의 리즈너블한 가격대를 고수하고 있는 점이 메리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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