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창범 부사장 하이브랜드 떠나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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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9.13조회수 7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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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창범 부사장이 하이브랜드를 떠난다.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인 진 부사장은 책 집필과 동시 다양한 사업구상을 할 예정이다.

    그가 최근에 펴낸 박사학위 논문인 '소매업의 상권 타당성 분석과 쇼핑센터 활성화를 위한 매출 추정 모델에 관한 연구'에서도 한국 유통에 대한 변화와 진화에 대해 진지한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

    진 부사장은 지난 1986년 롯데백화점에 입사, 1991년까지 재무회계를 담당해왔다. 이후 10여년간 여성복으로 옮겨 패션커리어를 쌓아왔다. 2003년부터 2년간 일산점장으로 재직하다 잠시 식품가정매입부문장으로 활동했다.

    롯데백화점 몸담았을 시절, 마케팅관리 학회에서 대상을 탔을 정도로 많은 것들을 시도하며 국내 유통 전문가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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