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ews
< 브랜드 >
파스텔세상, 라이선스 에이전트 엠파이어와 MOU
Thursday, Sept. 6, 2018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 VIEW
- 5384
파스텔세상(대표 박연)이 필리핀 마닐라 소재의 라이선스 전문업체 엠파이어 멀티미디어(대표 휴버트 코)와 MOU를 맺고 자사의 '피터젠슨' 동남아 진출을 가시화했다. 엠파이어사는 30년 역사를 가진 아시아 최대의 브랜드 라이선스 전문회사다.
라스베이거스 라이선스 엑스포, 홍콩 라이선스쇼 등 국제적인 라이선스 마켓에서 대표적인 바이어로 활동하며, 100여종이상의 브랜드와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을 아시아 지역에서 진행중이다. 현재 글로벌 브랜드인 Paramount, CBS, Hasbro, Marathon Media, Granada International, Fox, Viacom, Breakthrough 등의 다양한 회사의 프로퍼티를 대행하고 있다.
본사가 있는 필리핀 및 싱가포르, 홍콩, 대만,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주로 활동한다. 최근에는 한국의 ‘타요’ 캐릭터를 인도네시아에 성공적으로 선보여 현지에서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개발했다. 많은 F&B 브랜드와의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 캐릭터를 동남아에 소개하기도 했다.
아시아 최대 에이전트 통해 피터젠슨 동남아 진출
파스텔세상은 엠파이어사의 동남아 지역에서의 네트워크와 영업력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의 아시아 중식 국가에서의 비즈니스에 힘쓸 예정이다. 캐릭터 상품 수출과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대형 브랜드 등과의 콜래보레이션을 계획하고 있다.
피터젠슨 관계자는 “엠파이어 멀티미디어사는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대형 라이선스 에이전트로 할리우드에서 영화를 제작하면, 그 아시아 판권을 가장 먼저 협의하는 회사"라며 "동남아 시장의 특성상 엠파이어의 네트워크를 통하면 당사 및 라이선스가 제작한 상품도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뽀로로, 타요 등의 유아용 국산 캐릭터가 진출해 성공한 동남아 시장에서 패밀리 타깃의 라이프 브랜드로서 '피터젠슨'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한편 파스텔세상은 지난해 세계적인 디자이너 피터젠슨의 트레이드마크 판권을 인수한 후 올 초 캐릭터 사업을 기반으로 패션, 잡화, 리빙, 그리고 문구류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메인 캐릭터 토끼(피터)와 함께 개성 넘치는 5명의 친구들(래미, 메이홍, 레스카, 노치, 로그)로 구성된 키치한 감성을 전달한다
피터젠슨은 지난 3월 부산 신세계 센템시티에 피터젠슨 브랜드숍 1호점을 시작으로 명동 눈스퀘어, 코엑스몰,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관 AK& 홍대점 등 5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설명) 박연 파스텔세상 대표(좌측)가 엠파이어 멀티미디어와 피터젠슨 라이선스 사업 파트너로서 MOU를 맺었다.
라스베이거스 라이선스 엑스포, 홍콩 라이선스쇼 등 국제적인 라이선스 마켓에서 대표적인 바이어로 활동하며, 100여종이상의 브랜드와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을 아시아 지역에서 진행중이다. 현재 글로벌 브랜드인 Paramount, CBS, Hasbro, Marathon Media, Granada International, Fox, Viacom, Breakthrough 등의 다양한 회사의 프로퍼티를 대행하고 있다.
본사가 있는 필리핀 및 싱가포르, 홍콩, 대만,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주로 활동한다. 최근에는 한국의 ‘타요’ 캐릭터를 인도네시아에 성공적으로 선보여 현지에서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개발했다. 많은 F&B 브랜드와의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 캐릭터를 동남아에 소개하기도 했다.
아시아 최대 에이전트 통해 피터젠슨 동남아 진출
파스텔세상은 엠파이어사의 동남아 지역에서의 네트워크와 영업력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의 아시아 중식 국가에서의 비즈니스에 힘쓸 예정이다. 캐릭터 상품 수출과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대형 브랜드 등과의 콜래보레이션을 계획하고 있다.
피터젠슨 관계자는 “엠파이어 멀티미디어사는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대형 라이선스 에이전트로 할리우드에서 영화를 제작하면, 그 아시아 판권을 가장 먼저 협의하는 회사"라며 "동남아 시장의 특성상 엠파이어의 네트워크를 통하면 당사 및 라이선스가 제작한 상품도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뽀로로, 타요 등의 유아용 국산 캐릭터가 진출해 성공한 동남아 시장에서 패밀리 타깃의 라이프 브랜드로서 '피터젠슨'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한편 파스텔세상은 지난해 세계적인 디자이너 피터젠슨의 트레이드마크 판권을 인수한 후 올 초 캐릭터 사업을 기반으로 패션, 잡화, 리빙, 그리고 문구류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메인 캐릭터 토끼(피터)와 함께 개성 넘치는 5명의 친구들(래미, 메이홍, 레스카, 노치, 로그)로 구성된 키치한 감성을 전달한다
피터젠슨은 지난 3월 부산 신세계 센템시티에 피터젠슨 브랜드숍 1호점을 시작으로 명동 눈스퀘어, 코엑스몰,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관 AK& 홍대점 등 5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설명) 박연 파스텔세상 대표(좌측)가 엠파이어 멀티미디어와 피터젠슨 라이선스 사업 파트너로서 MOU를 맺었다.
 |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Best Click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