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패션PB 'F2F' 올 가을은 데님팬츠!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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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9.03조회수 7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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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대표 임일순)에서 전개하는 패션 PB 'F2F'가 올 가을 데님팬츠를 주력 상품으로 내세운다. 몸매보정 효과를 더한 여성용 '3D 데님팬츠', 활동성을 강화한 남성용 '컴포터블 데님팬츠'를 각각 내놓고 있다.

    '3D 데님팬츠'는 기존의 '바디쉐이핑 데님'을 업그레이드했다. 바디라인에 맞춘 입체패턴을 넣어 힙라인이 볼륨감 있게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허리선 안쪽 밴딩 처리를 한 '히든 밴드'가 있어 활동이 편안하다. 가격은 1만5900~2만9900원까지 있다.

    '컴포터블 데님팬츠'는 스트레이트핏, 슬림핏, 테이퍼드핏 등 다양한 스타일로 나와 있다. 신축성이 좋은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착용감이 편안하다. 가격은 1만9900~2만9900원이다.

    몸매보정 '3D 데님', 활동성 높인 '컴포터블 데님' 주력

    아동용 데님 팬츠에는 트렌디한 디테일 요소를 가미해 디자인적인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허리부분 밴딩처리로 아이들이 입고 벗기 편하다. 데님 팬츠 외에도 여아들을 위한 데님 원피스, 뷔스티에 라인도 추가로 선보인다. 가격은 데님팬츠 기준 1만5900원부터 나온다.

    데님팬츠와 함께 착용하기 좋은 여성/남성용 셔츠도 다양하다. 레드, 버건디, 브라운 계열 컬러를 사용해 가을시즌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체크셔츠’를 기획했다. ▲베이직 체크/롱 체크/Y넥 체크 등 여성 셔츠를 정상가 기준 각 1만9900원에 선보이고 ▲미니 체크/슬럽 체크/마이크로 체크/플란넬 체크 등 남성 셔츠는 정상가 기준 1만9900원부터 2만5900원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

    홈플러스는 여성, 남성, 여동을 위한 가을 신상품 의류를 100여종 출시했으며 오는 12일까지 전 점에서 품목별 3000원/5000원 가격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최영신 홈플러스 F2F팀 바이어는 “옷 하나를 입더라도 자신의 체형과 취향에 맞는 제품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스타일리시한 기능성 데님 팬츠와 다양한 디자인의 체크셔츠를 함께 마련했다”며 “온 가족을 위한 가을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장만해 계절의 변화를 한껏 만끽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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