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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 리빙 소품으로 라이프스타일 선봬
Friday, Aug. 17, 2018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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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인터내셔날(대표 김유진 전상우)이 전개하는 루이까또즈가 천연 가죽을 사용한 리빙 상품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모두 루이까또즈 핸드백 소재 등에 사용하는 최상급 가죽을 장인정신이 깃든 수공예 방식으로 제작해 부드러운 질감과 뛰어난 내구성이 돋보인다.
선보이는 상품군은 트레이, 티슈케이스, 펜케이스, 와인케이스, 컵받침, 슬리퍼, 다이어리, 마우스패드 등 22가지로, 실용적이면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도 좋다. 이와 루이까또즈는 공예 디자이너 브랜드 ‘시아나(syana)’와 함께한 콜래보레이션 상품 26종도 추가로 출시한다.
가죽을 대리석, 스테인리스 등 이색 소재와 결합시킨 시아나 콜래보 상품은 섬세하고 깔끔한 디자인과 럭셔리하면서도 유니크한 감각이 특징이다. 한정 수량으로 제작해 희소가치를 높였다. 루이까또즈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일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직영몰 스타일엘큐(STYLELQ)에서 구매할 수 있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고품질 가죽’에 대한 루이까또즈의 38년 전문성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라이프 스타일 라인”이라며 “앞으로도 공예 작가들이나 인테리어 소품 브랜드들과 적극적으로 콜래보레이션해 일상 생활에 품격을 더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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