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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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 넘어 O4O로 디지털 변신
Thursday, Aug. 9, 2018 |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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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 옴니채널 넘어 패션의 미래를 밝힐 최적의 클라우드 환경과 혁신적인 O4O 플랫폼이 결합한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O4O 플랫폼 서비스 전문 기업인 커머스랩(대표 김준태)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다우데이타와 함께 지난 6월27일 서울 서초 소재의 양재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무료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패션, 프랜차이즈의 미래를 밝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부제 : SyncCommerce on Microsoft Azure)’을 주제로 패션 업계가 성공적으로 IT 기술을 도입하는 데 있어 강력하고 안정적인 온 오프라인 통합 환경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패션 대리점을 운영하는 기업에 특화된 전략은 물론 실행 툴에 대해 제안했다.
첫 세션은 패션 업계를 비롯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 O4O 커머스 솔루션 ‘싱크커머스(SyncCommerce)’를 제공 중인 커머스랩의 김대영 전략사업본부장이 ‘O4O 이노베이션(부제 : 오프라인은 죽지 않는다. 다만, O4O로 변화할 뿐이다.)’을 주제로 최근 업계 트렌드와 함께 온 오프라인 통합 환경 구성을 위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소개했다.
김 본부장은 “최근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을 타고 패션 업계에도 다양한 IT 신기술이 도입되고 있지만 우선 온 오프라인 통합 환경이 제대로 구성되어 있어야 구매, 매출로까지 이어지는 성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온 오프라인 커머스의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총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싱크커머스’를 보다 많은 고객사에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실제 ‘싱크커머스’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는 신원과 패션그룹형지의 담당자가 솔루션 구축 전후 사례를 리뷰함으로써 효과적인 도입을 위해 기업이 사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 실제 운영 등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전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최적의 인프라! MS 클라우드’를 테마로 하는 세 번째 세션은 최야벳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일반고객사업본부 부장이 이끌었다. 이 세션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Azure)’ 소개를 비롯해 최신 클라우드 서비스 기술과 해외 패션 프랜차이즈 업계의 유관 사례 발표로 구성됐다.
최 부장은 “클라우드 위에는 기술적으로 필요한 모든 것이 구성되어 있고 이미 수많은 기업들이 안면인식, 챗봇, 머신러닝 등 AI 기술을 비즈니스에 적극 활용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가 도래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 시간은 이번 행사를 공동 개최하는 커머스랩,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다우데이타의 콜래보레이션 토크쇼 형태로 진행됐다. 현재 3사는 패션 프랜차이즈 기업이 최적의 환경에서 O4O 비즈니스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싱크커머스’와 ‘애저’를 패키지화해 제공하는 등 전략적 협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또 향후 3사는 ‘애저’ 기반의 AI 안면인식 기술 등을 활용한 솔루션 및 서비스로 매장과 고객에 최
적화된 IT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토론자들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패션 대리점 업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최상의 조합이 될 것으로 확신했다.
이날 행사는 ‘패션, 프랜차이즈의 미래를 밝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부제 : SyncCommerce on Microsoft Azure)’을 주제로 패션 업계가 성공적으로 IT 기술을 도입하는 데 있어 강력하고 안정적인 온 오프라인 통합 환경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패션 대리점을 운영하는 기업에 특화된 전략은 물론 실행 툴에 대해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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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세션은 패션 업계를 비롯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 O4O 커머스 솔루션 ‘싱크커머스(SyncCommerce)’를 제공 중인 커머스랩의 김대영 전략사업본부장이 ‘O4O 이노베이션(부제 : 오프라인은 죽지 않는다. 다만, O4O로 변화할 뿐이다.)’을 주제로 최근 업계 트렌드와 함께 온 오프라인 통합 환경 구성을 위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소개했다.
김 본부장은 “최근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을 타고 패션 업계에도 다양한 IT 신기술이 도입되고 있지만 우선 온 오프라인 통합 환경이 제대로 구성되어 있어야 구매, 매출로까지 이어지는 성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온 오프라인 커머스의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총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싱크커머스’를 보다 많은 고객사에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실제 ‘싱크커머스’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는 신원과 패션그룹형지의 담당자가 솔루션 구축 전후 사례를 리뷰함으로써 효과적인 도입을 위해 기업이 사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 실제 운영 등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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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최적의 인프라! MS 클라우드’를 테마로 하는 세 번째 세션은 최야벳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일반고객사업본부 부장이 이끌었다. 이 세션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Azure)’ 소개를 비롯해 최신 클라우드 서비스 기술과 해외 패션 프랜차이즈 업계의 유관 사례 발표로 구성됐다.
최 부장은 “클라우드 위에는 기술적으로 필요한 모든 것이 구성되어 있고 이미 수많은 기업들이 안면인식, 챗봇, 머신러닝 등 AI 기술을 비즈니스에 적극 활용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가 도래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 시간은 이번 행사를 공동 개최하는 커머스랩,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다우데이타의 콜래보레이션 토크쇼 형태로 진행됐다. 현재 3사는 패션 프랜차이즈 기업이 최적의 환경에서 O4O 비즈니스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싱크커머스’와 ‘애저’를 패키지화해 제공하는 등 전략적 협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또 향후 3사는 ‘애저’ 기반의 AI 안면인식 기술 등을 활용한 솔루션 및 서비스로 매장과 고객에 최
적화된 IT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토론자들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패션 대리점 업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최상의 조합이 될 것으로 확신했다.
**패션비즈 2018년 8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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