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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JAJU), 아동용 식기로 해외 고객 잡는다
Friday, July 20, 2018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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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아동용 식기로 해외 고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2일, 서울 가로수길점을 방문한 한 중국인이 아동용 스테인리스 식기 시리즈 1만 3300개를 1억원에 구입했다.
이 중국인이 구입한 상품은 자주의 인기 아동 식기인 숨바꼭질 시리즈다. 고급 소재를 사용하고 하늘색 곰을 새겨넣어 국내 소비자에게도 인기가 많은 상품이다. 이 해외 고객은 대접 3000개, 밥공기 2000개, 컵 2000개, 스푼포크세트 2000개, 손잡이볼 3000개 등 총 1만3300개를 그 자리에서 주문했다. 자주는 주문 생산에 들어가 연내 납품할 계획이다.
이처럼 자주의 아동용 식기는 가로수길 숍을 방문하는 외국인 고객에게 인기가 가장 좋은 아이템이다. 국내산 스테인리스 제품이 좋다고 입소문이 퍼지면서 매장에서 아동용 스테인리스 식기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기 때문. 일부 중국인 고객은 한번에 1000개씩 주문을 넣는다.
자주의 스테인리스 식기류와 조리도구는 한국산 304 스테인리스를 사용해 녹이 잘 슬지 않고 위생적이다. 특히 아동 상품은 내부는 스테인리스, 외부는 열에 강한 ABS 소재를 사용해 이중 몰드 구조로 제작했다. 뜨거운 음식을 담아도 겉으로 열이 전달되지 않아 아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도 인기 비결이다. 어린이 용품에서 흔히 사용되는 만화 캐릭터 대신 곰, 우주, 기차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을 파스텔톤으로 표현했다. 자주의 아동용 식기가 부상하면서 이 브랜드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재작년에는 66%, 지난해 32%나 증가했다.
허지영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상품2팀장은 "자주의 스테인리스 상품은 소재가 안전하고 마감처리가 깔끔해 국내 고객에게 인정받은 상품"이라며 "한국 시장이 표준이 되고 있기 때문에 깐깐한 국내 소비자의 기준에 맞춰 품질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중국인이 구입한 상품은 자주의 인기 아동 식기인 숨바꼭질 시리즈다. 고급 소재를 사용하고 하늘색 곰을 새겨넣어 국내 소비자에게도 인기가 많은 상품이다. 이 해외 고객은 대접 3000개, 밥공기 2000개, 컵 2000개, 스푼포크세트 2000개, 손잡이볼 3000개 등 총 1만3300개를 그 자리에서 주문했다. 자주는 주문 생산에 들어가 연내 납품할 계획이다.
이처럼 자주의 아동용 식기는 가로수길 숍을 방문하는 외국인 고객에게 인기가 가장 좋은 아이템이다. 국내산 스테인리스 제품이 좋다고 입소문이 퍼지면서 매장에서 아동용 스테인리스 식기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기 때문. 일부 중국인 고객은 한번에 1000개씩 주문을 넣는다.
자주의 스테인리스 식기류와 조리도구는 한국산 304 스테인리스를 사용해 녹이 잘 슬지 않고 위생적이다. 특히 아동 상품은 내부는 스테인리스, 외부는 열에 강한 ABS 소재를 사용해 이중 몰드 구조로 제작했다. 뜨거운 음식을 담아도 겉으로 열이 전달되지 않아 아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도 인기 비결이다. 어린이 용품에서 흔히 사용되는 만화 캐릭터 대신 곰, 우주, 기차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을 파스텔톤으로 표현했다. 자주의 아동용 식기가 부상하면서 이 브랜드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재작년에는 66%, 지난해 32%나 증가했다.
허지영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상품2팀장은 "자주의 스테인리스 상품은 소재가 안전하고 마감처리가 깔끔해 국내 고객에게 인정받은 상품"이라며 "한국 시장이 표준이 되고 있기 때문에 깐깐한 국내 소비자의 기준에 맞춰 품질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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