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북, 공공도서관 활성화 프로젝트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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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7.18조회수 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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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플랫폼 플라이북(대표 김준현)이 공공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하는 도서관 이용자에게 취향에 맞는 큐레이션을 제공한다. 갈수록 출판업계와 서점이 어려워지는 현실 속에서 책에 대한 애정을 높일 수 있는 행사다.

    플라이북은 전국에 있는 공공도서관 중 100곳을 선정, 도서 추천 키오스크 ‘플라이북 스크린’을 비치해 이용자들이 누구나 큐레이션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플라이북 스크린은 42인치 사이즈의 키오스크로 고객의 성별, 연령, 관심사, 기분 등을 입력한 뒤 맞춤책을 추천해 준다. 책에 대한 정보와 대여 여부, 서가 위치 등은 고객 휴대폰으로 받아볼 수 있다.

    고객의 편리한 도서관 생활을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는 플라이북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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