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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9월9일 '2018 런온서울' 개최
Thursday, Aug. 2, 2018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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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대표 정수정)의 뉴발란스(NEW BALANCE)가 오는 9월 9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글로벌 러닝 대회 ‘2018 런온 서울(2018 RUN ON SEOUL)’을 개최한다.
2018 런온 서울은 뉴발란스에서 8번째로 진행하는 10km 러닝 대회다. ‘멈추지 않는 도전 정신’의 의미를 담아 10km에서 1km를 더한 10+1km 코스로 운영한다. 서울을 배경으로 한 러닝 대회로, 여의도 공원을 출발해 양화대교, 서강대교 등 한강변을 질주하는 로드 레이스를 펼친다.
이번 대회는 뉴발란스의 2018년 러닝 캠페인 ‘나의 러닝은 나를 닮았다’의 세 번째 이야기와 함께 한다. 소비자 각자가 직접 뛰고 경험하는 러닝의 진정성을 통해 뉴발란스의 러닝 스토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참가자들이 런온을 준비하며 달린 거리와 대회 내에서 단체 참가 팀 목표 달성 등을 통해 얻은 누적거리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열어 '함께 달리는 즐거움'의 의미를 참가자들과 공유한다. 아울러 런온 서울을 달리며 받았던 주로(달리는 길가) 응원이 큰 감동과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놀라운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참가 인원은 총 1만 명이며, 8월 2일(목)부터 뉴발란스 공식 애플리케이션 'MyNB'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비용은 런온 패키지 5만 원(5000명), 프레시폼 패키지 10만 원(4000명), 우먼스 패키지 15만 원(1000명)이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런온 티셔츠, 짐색 등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프레시폼 패키지의 경우 잔테 러닝화를 추가로 준다.
이중 우먼스 패키지는 7월 25일(수)부터 29(일)까지 5일간 전국 10개의 우먼스 전문 매장에서 현장 접수한다. 현장 접수 고객들은 패키지로 제공하는 런온 우먼스 티셔츠, 반바지, 러닝화, 니삭스 등을 직접 받아 착용하면 되고, 런온 2018 한정 헤어밴드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뉴발란스는 2018 런온 서울 참가자들을 위해, 글로벌 러닝 커뮤니티 NBRC 코치의 11km 5주 훈련 플랜을 제공해 11km를 효과적으로 완주할 수 있도록 가이드한다. 또 훈련 가이드를 따라 미션을 완수하며 달린 거리는 MyNB 기부 캠페인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가장 많은 거리를 기부한 러너 300명에게는 10월에 열리는 ‘런온 하프’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차별 훈련 미션 완수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뉴발란스의 러닝 상품을 체험 기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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