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다운 선판매 '놓치지 않을거에요'

    곽선미 기자
    |
    18.07.10조회수 6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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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대표 김창수)의 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이하 디스커버리)이 오는 20일부터 시작하는 '2018 F/W 패딩 선판매'에 앞서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 '얼리버드 알림신청' 페이지를 오픈했다. 지난해 선판매 기간을 놓쳐 아쉬웠다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서비스다.

    공식 온라인 쇼핑몰 메인 화면에서 ‘알림신청’을 클릭하고 하단에 개인정보를 작성하면, 패딩 선판매 오픈 당일날 행사 알림 문자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신청자 중 3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디스커버리는 이번 선판매 물량을 롱패딩에만 한정하지 않고 키즈 라인이나 숏 스타일 등 다양한 패딩 아이템으로 확대했다. 주력 상품인 ‘레스터’의 업그레이드 버전 ‘뉴 레스터’를 포함해 시그니처 사파리 스타일 ‘밀포드’나 ‘스탠리’ 등을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올해는 패딩의 디자인을 다양하게 풀어낸 점이 눈에 띈다. 자신만의 취향과 개성을 표현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디테일이나 소재, 색상을 트렌디하게 변주해 패딩 스타일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지난해 패딩 선판매를 놓쳐 아쉬워한 소비자를 위해 선판매 오픈 당일 문자메시지로 알리는 ‘얼리버드 알림신청’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올해 디스커버리만의 스타일로 다양함을 살리면서 디자인 측면을 강화해, 이번 시즌에도 패딩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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