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민 l 브랜디 대표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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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7.09조회수 1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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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몰링, 인스타그램서 해답"






    “IT 기반의 회사에서 시작했던 것, 제가 패션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던 점이 큰 장점으로 작용했던 것 같아요. 모바일 몰링이라는 개념에 초점을 맞춰 공격적으로 밀고 갔죠. 인플루언서 패션이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그 수혜를 톡톡히 볼 수 있었습니다. 현재 입점 브랜드 모두 운영능력과 콘텐츠 관리를 명확하게 할 수 있는지 평가하고 있습니다.
    마켓 플레이스라고 브랜드력을 무시한다면 그건 착각이에요. 퍼스널 브랜딩이 제대로 된 사람들이 웬만한 브랜드보다 더 큰 효과를 보여 주죠. 인스타그램의 느낌과 UI를 똑같이 구현한 것이 성공전략의 열쇠가 됐습니다. 고객이 스스로 콘텐츠를 만들고 교류하는 장을 만들어 준 것이 빠른 시간 내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이랍니다.”


    ■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18년 7월호
    '브랜디, 밀레니얼 고객 꽉 잡다' 에 게재된 인터뷰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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