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성공적 도쿄 팝업

    hae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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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6.20조회수 5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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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의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일본 도쿄에서 팝업스토어와 프레젠테이션, 파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에서 영감을 받아 특유의 경쾌함을 표현한 ‘CIAO, BELLA(차오, 벨라)’를 주제로 지난 4월18일~5월1일 신주쿠 다카시마야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

    또 다이칸야마 T-SITE 가든 갤러리(쓰타야 서점 T-SITE점 / 4월27일 ~ 4월28일)에서 프레젠테이션 및 파티를, 오모테산도 컨셉 셀렉트숍 벨무어(4월28일 ~ 5월27일)에서 약 한달 간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

    「메트로시티」는 일본 백화점 TOP 3인 동시에 도쿄의 외국인 방문객 1위 점으로 알려진 대형 백화점인 신주쿠 다카시마야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 1831년 교토 창업을 시작으로 18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다카시마야 신주쿠점은 도쿄를 대표하는 백화점으로 손꼽힌다.

    2018 S/S 신제품, 시그니처 스페셜 아이템을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메트로시티」의 핸드백, 슈즈, 모자, 스몰 레더 굿즈, 레디 투 웨어 등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여기에 스몰 레더 굿즈를 구매한 고객에게 이니셜을 새겨주는 ‘레터 프레스 서비스’, 핸드백 혹은 에코백에 「메트로시티」가 자체 제작한 스페셜 오너먼트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오너먼트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와 동시에 다트 게임, 럭키 캡슐 이벤트도 진행했다. 특히 주로 2040 여성 고객층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사피아노 레더 타입의 트렌디한 버킷백인 MF240, MF241과 더불어 레디 투 웨어와 선글라스 등의 액세서리 라인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도쿄에서 가장 트렌디한 곳으로 손꼽히는 다이칸야마에 위치한 T-SITE 가든 갤러리(쓰타야 서점 T-SITE점)에서는 프레젠테이션과 VVIP 파티가 마련됐다. T-SITE 가든 갤러리는 일본을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서점인 쓰타야 서점과 카페, 갤러리 등이 어우러진 곳으로, 현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대표적인 문화 공간이자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다.





    오모테산도의 컨셉 셀렉트숍 벨무어에서도



    「메트로시티」는 특정 기간 동안 신주쿠 다카시마야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토크쇼, 다트게임, 기념촬영 등의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이 행사에는 일본의 아티스트이자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다구치 쥰노스케가 게스트로 참여해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또한 카페 미미미(MeMeMi) 콜래보 케이터링이 더해진 VVIP 파티에는 프레스, 바이어, 셀렙, 인플루언서 등 약 500여명의 도쿄 패션 업계 관계자들이 총 출동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또한 「메트로시티」는 도쿄의 패션과 문화의 중심지, 오모테산도의 컨셉 셀렉트숍 벨무어(Valmuer)에서 지난 4월28일부터 5월27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 29일에는 프레스와 바이어, 인플루언서, 패션 스타일리스트들이 참석한 가운데 리셉션 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2018 S/S 신상품과 도쿄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베스트셀러 등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많은 패션 피플들의 발길을 모았다.

    「메트로시티」 글로벌 세일즈 마케팅 부문 유인경 부문장은 “아시아 패션의 중심지인 일본 도쿄는 「메트로시티」가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데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팝업스토어에 보내준 도쿄 패션 피플들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지역과 미국, 한국, 일본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패션비즈 2018년 6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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