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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엠에디션, 아동복 '밥미키(BOBMIKI)' 론칭
Friday, June 8, 2018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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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엠에디션(대표 한경수)이 캐릭터브랜드「밥미키(BOBMIKI)」로 아동복 사업에 진출, 이후 성인 스트리트를 포함한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로 향한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4월 '밥미키 키즈' 로 시작, 2019년 F/W부터 성인 스트리트 패션을, 그리고 2020년 '밥미키 하우스'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을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비엠에디션은 밥미키(대표 서광석)와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성인 아동 스포츠웨어 등 의류 부문에서 오는 2026년7월까지 '밥미키' 캐릭터를 사용한다.
밥미키는 지난 2005년 7명의 다국적 디자이너들이 설립한 디자인랩에서 시작된 캐릭터브랜드다. 이들은 팝아트를 기본으로 색과 독특한 캐릭터를 결합시킨 '밥(BOB)과 미키(MIKI)'를 창조해 냈으며, 메인캐릭터인 밥과 미키의 방황하는 청춘을 미러링해 디자인으로 표현한 대한민국 팝아트 브랜드로 태어났다.
현재 밥미키는 화장품이 경우 JS글로벌이 전개하며 베트남 홍콩 중국의 현지 백화점을 통해 유통 중이다. 선글라스는 비전인터내셔널에서 인천공항 면세점과 유럽주요 백화점을 통해 전개되고 있으며, 휴대폰액세서리는 싸이클론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그리고 패션 홈리빙 팬시 액세서리 토탈숍은 비엠에디션에서 맡고있다.
한편 밥미키 패션의 출발은 보여주지 못했던 기존 장르에서 벗어나 자유로 부터 시작해 자유의 진정함을 표현하는 컨셉이다. 비비드 컬러를 사용하나 톤 다운으로 안정감을 주고 형식에 억메이지 않는 핏팅감으로 표출의 자유를 더해주는 새로운 형식의 패션과 문화의 조합을 통해 스트릿 라인과 키즈 라인을 출발한다.
밥미키 키즈라인도 스트리트 라인과 큰 방향성이 같다. 다만 키즈라인은 좀더 소프트하게 상품을 구성하고 기존 브랜드가 전개하지 않았던 세미 힙합의 편안함, 자유스러움을 강조하며, 재밌는 부자재의 사용등을 통해 에이지타겟에 부합되는 디자인을 추구한다. 에이지 타겟은 4~11세이고, 성인과 같은 맥락에서 톤다운 된 비비드컬러를 상용하고 스포티브 캐주얼과 오버핏을 통하 멋스러움을 강조한다.
한경수 비엠에디션 대표는 "미국에 심슨패밀리가 있다면 한국에는 밥미키패밀리가 있습니다. 독창적인 캐릭터 브랜드로서 다양한 메인 캐릭터와 서브캐릭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밥과 미키가 만나 결혼하고 이후 아들딸 토미와 애니가 태어나며, 이들의 인생과정에서 길고양이 시로(SIRO)와 잭브라더 그리고 도시고양이 키튼과 릴리, 팬더패밀리등 다양한 캐릭터들과의 만남으로 주어지는 풍부한 스토리가 디자인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특히 미국 MMT와 중국 가로수와의 강력한 업무제휴 속에서 브랜드 밸류 상승이 기대되며, 다양한 유통 채널 확대에 따른 유통기회 확보가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라고 설명했다.
지난 4월 '밥미키 키즈' 로 시작, 2019년 F/W부터 성인 스트리트 패션을, 그리고 2020년 '밥미키 하우스'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을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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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엠에디션은 밥미키(대표 서광석)와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성인 아동 스포츠웨어 등 의류 부문에서 오는 2026년7월까지 '밥미키' 캐릭터를 사용한다.
밥미키는 지난 2005년 7명의 다국적 디자이너들이 설립한 디자인랩에서 시작된 캐릭터브랜드다. 이들은 팝아트를 기본으로 색과 독특한 캐릭터를 결합시킨 '밥(BOB)과 미키(MIKI)'를 창조해 냈으며, 메인캐릭터인 밥과 미키의 방황하는 청춘을 미러링해 디자인으로 표현한 대한민국 팝아트 브랜드로 태어났다.
현재 밥미키는 화장품이 경우 JS글로벌이 전개하며 베트남 홍콩 중국의 현지 백화점을 통해 유통 중이다. 선글라스는 비전인터내셔널에서 인천공항 면세점과 유럽주요 백화점을 통해 전개되고 있으며, 휴대폰액세서리는 싸이클론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그리고 패션 홈리빙 팬시 액세서리 토탈숍은 비엠에디션에서 맡고있다.
한편 밥미키 패션의 출발은 보여주지 못했던 기존 장르에서 벗어나 자유로 부터 시작해 자유의 진정함을 표현하는 컨셉이다. 비비드 컬러를 사용하나 톤 다운으로 안정감을 주고 형식에 억메이지 않는 핏팅감으로 표출의 자유를 더해주는 새로운 형식의 패션과 문화의 조합을 통해 스트릿 라인과 키즈 라인을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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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미키 키즈라인도 스트리트 라인과 큰 방향성이 같다. 다만 키즈라인은 좀더 소프트하게 상품을 구성하고 기존 브랜드가 전개하지 않았던 세미 힙합의 편안함, 자유스러움을 강조하며, 재밌는 부자재의 사용등을 통해 에이지타겟에 부합되는 디자인을 추구한다. 에이지 타겟은 4~11세이고, 성인과 같은 맥락에서 톤다운 된 비비드컬러를 상용하고 스포티브 캐주얼과 오버핏을 통하 멋스러움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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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수 비엠에디션 대표는 "미국에 심슨패밀리가 있다면 한국에는 밥미키패밀리가 있습니다. 독창적인 캐릭터 브랜드로서 다양한 메인 캐릭터와 서브캐릭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밥과 미키가 만나 결혼하고 이후 아들딸 토미와 애니가 태어나며, 이들의 인생과정에서 길고양이 시로(SIRO)와 잭브라더 그리고 도시고양이 키튼과 릴리, 팬더패밀리등 다양한 캐릭터들과의 만남으로 주어지는 풍부한 스토리가 디자인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특히 미국 MMT와 중국 가로수와의 강력한 업무제휴 속에서 브랜드 밸류 상승이 기대되며, 다양한 유통 채널 확대에 따른 유통기회 확보가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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