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어패럴’ 기대↑

    mini
    |
    18.06.25조회수 7023
    Copy Link
    캐주얼 전문업체 그린노마드(대표 김동진)가 무지 티셔츠 전문 브랜드 「길단」에 이어 「아메리칸어패럴」까지 전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브랜드의 콘셉트는 편안함과 실용성, 여기에 자유분방함을 표방한다. 특히 이 브랜드만의 매력인 클랙식함과 섹시함이 더해지며 이번 시즌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상품은 곡선적인 입체구조를 적용해 베이직하면서도 엣지있는 디자인을 제안한다.





    가격대는 티셔츠 경우 2만5000원대, 맨투맨은 4만원, 반팔후드티셔츠는 5만9000원에 책정해 판매한다.

    이번 「아메리칸어패럴」 추가 전개에 대해 김동진 대표는 “「길단」은 티셔츠 브랜드이고 「아메리칸어패럴」은 이를 받쳐주는 토털 아이템 브랜드로, 이들 브랜드 간에 서로 시너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라며 “현재 라이프스타일 흐름에도 최적의 브랜드가 될 것입니다”라고 설명한다.





    한편 「아메리칸어패럴」은 미국 LA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생산 기반을 글로벌로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디자인오피스는 LA에 기반을 두어 최상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유통망은 무신사 등 온라인 편집숍과 원더플레이스 등 핵심 매장을 공략할 계획으로 점차 볼륨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 문의 031-703-8911

    ■ 패션비즈 2018년 6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