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벤트 '록시 피트니스 2018' 올해도 열린다!

    곽선미 기자
    |
    18.04.25조회수 5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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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퀵실버록시코리아(대표 권도형)가 오는 6월 9일 한강 뚝섬 유원지에서 국내에서는 두번째로 '록시피트니스2018'을 진행한다. 피트니스를 사랑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매년 열리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로 3km의 달리기(RUN)와 스탠드업 패들링 보드(SUP), 힐링 요가(YOGA) 3종목을 도심에서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 이벤트는 미국 하와이, 호주 골드코스트,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 약 18개국에서 매년 약 1만6000명의 여성들이 참가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해 200여명의 여성들이 참가해 첫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참가 종목은 '요가+런' 200명과 '요가+런+스태드업패들링보드' 120명으로 구분해 진행하며, 참가자는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화제를 모은 SUP 프로그램을 경쟁부문과 비경쟁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SUP를 처음 접할 경우 지도 강사를 따라 배우고 체험하는 비경쟁부문에, 패들링보드 경험자는 레이스를 펼치는 경쟁부문에 참여할 수 있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록시」 피트니스 키트 3종을 포함해 피지워터, 록시땅 헤어케어 샘플, 비오템 샘플, 욕망뉴트리밀 등을 제공한다. 각 종목 1~3등에게는 록시땅 화장품을, 1등에게는 고프로 카메라를 선물로 수여하며, 럭키드로 이벤트를 통해 켄싱턴 제주호텔 숙박권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권도형 퀵실버록시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록시피트니스 이벤트가 예약 페이지 오픈 당일 매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어 올해는 참가 인원을 더욱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성 액티비티 체험을 통해 여성 피트니스 문화 리딩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록시」는 1990년 서핑 문화를 기반으로 탄생해 브랜드 가치를 키워온 브랜드로, 적극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삶을 사는 여성들에게 영감을 받아 그들에게 필요한 아이템과 문화를 제공하는 브랜드다. 본연의 아름다움을 자랑스럽게 여기면서 생동감 넘치고 대담한 여성상을 추구하기 때문에 이를 발현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자연친화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래시가드, 보드쇼츠, 웻슈트와 비키니 등의 스윔라인으로 서핑신에서 차별화된 이미지를 주는 것으로 특히 잘 알려져 있다. 이밖에도 기능성 스노(Snow) 라인, 스튜디오와 자연 어느 곳에서도 안성맞춤인 피트니스 라인, 그리고 4계절을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 라인의 4가지 카테고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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