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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톰보이, 남성복 「코모도」 단일 브랜드로 키운다
Wednesday, Apr. 18, 2018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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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톰보이(대표 차정호)가 남성복 「코모도」와 「코모도스퀘어」를 통합, 단일 브랜드로 키워나간다. 기존에 백화점 유통은 「코모도」, 아울렛은 「코모도스퀘어」로 이원화해 전개해왔으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코모도」 하나로 집중해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코모도」가 백화점 20여개점, 「코모도스퀘어」는 60여개점을 운영하고 있어, 「코모도」 단일 브랜드 80개 매장의 볼륨 브랜드가 될 전망이다.
상품은 유통채널별 특성을 살려 백화점쪽은 프리미엄 라인을, 아울렛은 기획상품을 일정부분 선보여 각각의 경쟁력을 살린다. 상품기획팀은 지난 3월 LF 「TNGT」 「일꼬르소」 등에서 활약한 박기범 디자인실장이 맡아 단일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박 실장은 이전에 온라인 전용의 「일꼬르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주역으로서 「코모도」가 온라인 비즈니스를 강화하는 데 있어 주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콘셉트는 뉴욕 컨템포러리 스타일의 비즈니스 캐주얼을 주축으로 하면서 슈트 비중은 축소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코모도」가 백화점 20여개점, 「코모도스퀘어」는 60여개점을 운영하고 있어, 「코모도」 단일 브랜드 80개 매장의 볼륨 브랜드가 될 전망이다.
상품은 유통채널별 특성을 살려 백화점쪽은 프리미엄 라인을, 아울렛은 기획상품을 일정부분 선보여 각각의 경쟁력을 살린다. 상품기획팀은 지난 3월 LF 「TNGT」 「일꼬르소」 등에서 활약한 박기범 디자인실장이 맡아 단일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박 실장은 이전에 온라인 전용의 「일꼬르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주역으로서 「코모도」가 온라인 비즈니스를 강화하는 데 있어 주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콘셉트는 뉴욕 컨템포러리 스타일의 비즈니스 캐주얼을 주축으로 하면서 슈트 비중은 축소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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