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드웨이브코리아 「플랙」 드디어 새 주인 찾았다

    whlee
    |
    18.04.18조회수 10398
    Copy Link



    플래시드웨이브코리아(법정대리인 박상욱)의 「플랙(PLAC)」이 드디어 새 주인을 찾았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공개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한 PEF(경영참여형 사모펀드)가 예비인수자로 확정됐다. 본격 인수합병은 법원의 동의를 얻고 난 이후 이르면 4월 말에서 5월 초부터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작년 2월 기업회생절차를 시작한 후 1년여만에 이뤄진 결과다. 「플랙」을 전개하려는 사모펀드 회사는 브랜드가 갖고 있는 고유의 헤리티지, 법정관리와 같은 갖은 풍파에도 꺾이지 않은 매출 등에 높은 가치를 준 것으로 보인다.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