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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닝구」 'VIP닷컴' 통해 월매출 17억 달성!
Wednesday, Apr. 11, 2018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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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숍인터내셔널코리아(대표 신용산)가 전개하는 중국 최대 직구 쇼핑몰 ‘VIP닷컴’에서 한국 브랜드 인기가 심상치 않다. 온라인 여성복 「난닝구」가 지난 3월 16억8000만원이라는 신기록 매출을 세웠다. 입점한지 2년이 채 되지 않은 시기에 얻은 성과다. 「난닝구」는 올해 ‘VIP닷컴’에서 연매출 2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상품수, 부담없는 가격이라는 두 가지 장점이 좋은 시너지를 낸 것으로 보인다. 「난닝구」는 현재 ‘VIP닷컴’을 위한 전담팀에 3명에 인원을 두고 있다. 물류에 관한 리스크와 프로세스는 VIP 측에서 인천에 있는 물류창고를 통해 모두 책임지기에 부담이 없다. 해외 진출을 위한 인건비가 크게 들지 않는 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다.
‘VIP닷컴’에서 좋은 성과를 얻고 있는 곳은 이 외에도 「체리코코」 「로미스토리」 「스위브」 「트위」 등 10개가 넘는다. 이들은 브랜드 당 월별 60~7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규 오픈 예정인 「육육걸즈」 「미쏘」 등도 좋은 기대를 걸고 있다.
신용산 VIP코리아 대표는 “중국에 진출한 한국 브랜드가 굉장히 많지만 좋은 성과를 얻은 곳은 극소수다. 우리는 리스크 적게, 쉽고 빠르게 중국에 갈 수 있는 방식을 제안한다. 굵직한 패션 기업부터 작은 중소업체의 패션브랜드까지 모두가 우리의 잠재 고객이다. 패션 브랜드 외에도 잡화, 라이프까지 복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 첫 론칭한 ‘VIP닷컴’은 ‘티몰’ ‘징동닷컴’ 등과 함께 중국 3대 B2C 온라인 쇼핑몰로 꼽힌다. 거래액 기준 지난 2016년 14조원, 2017년 17조원을 달성했고 론칭 10년차인 올해는 전년대비 59% 신장한 27조원을 목표로 한다.
다양한 상품수, 부담없는 가격이라는 두 가지 장점이 좋은 시너지를 낸 것으로 보인다. 「난닝구」는 현재 ‘VIP닷컴’을 위한 전담팀에 3명에 인원을 두고 있다. 물류에 관한 리스크와 프로세스는 VIP 측에서 인천에 있는 물류창고를 통해 모두 책임지기에 부담이 없다. 해외 진출을 위한 인건비가 크게 들지 않는 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다.
‘VIP닷컴’에서 좋은 성과를 얻고 있는 곳은 이 외에도 「체리코코」 「로미스토리」 「스위브」 「트위」 등 10개가 넘는다. 이들은 브랜드 당 월별 60~7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규 오픈 예정인 「육육걸즈」 「미쏘」 등도 좋은 기대를 걸고 있다.
신용산 VIP코리아 대표는 “중국에 진출한 한국 브랜드가 굉장히 많지만 좋은 성과를 얻은 곳은 극소수다. 우리는 리스크 적게, 쉽고 빠르게 중국에 갈 수 있는 방식을 제안한다. 굵직한 패션 기업부터 작은 중소업체의 패션브랜드까지 모두가 우리의 잠재 고객이다. 패션 브랜드 외에도 잡화, 라이프까지 복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 첫 론칭한 ‘VIP닷컴’은 ‘티몰’ ‘징동닷컴’ 등과 함께 중국 3대 B2C 온라인 쇼핑몰로 꼽힌다. 거래액 기준 지난 2016년 14조원, 2017년 17조원을 달성했고 론칭 10년차인 올해는 전년대비 59% 신장한 27조원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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