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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양주 쇼룸 오픈
Friday, Apr. 6, 2018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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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회장 송지오)가 유망 디자이너를 육성하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쇼룸을 오픈했다. 경기 양주시의 지원으로 설립한 이번 쇼룸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옆 건물에 위치했다.
패션창작스튜디오는 이번 쇼룸을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바이어 유치, 미니패션쇼와 전시회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한다. 판매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는 디자이너를 적극 피드백하고 이들이 커나갈 수 있는 전초기지로 사용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 19명은 지난달 열린 패션코드 전시회에서 18만 달러의 수주액을 달성하며 k-디자이너의 힘을 알렸다.
패션창작스튜디오는 이번 쇼룸을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바이어 유치, 미니패션쇼와 전시회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한다. 판매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는 디자이너를 적극 피드백하고 이들이 커나갈 수 있는 전초기지로 사용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 19명은 지난달 열린 패션코드 전시회에서 18만 달러의 수주액을 달성하며 k-디자이너의 힘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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