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제거에 ‘크린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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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4.27조회수 10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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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탁 전문기업 크린토피아(대표 이범택)는 ‘생활에 필요한 모든 세탁물은 크린토피아가 해결한다’는 원칙으로 ‘악취 제거 서비스’를 도입했다. 세탁만으로 제거되지 않는 찌든 냄새를 없애주는 대한민국 대표 세탁기업만의 세심한 서비스다. 앞으로도 크린토피아는 소비자가 필요한 서비스에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음으로써 현재의 선두 위치를 유지할 계획이다.

    ‘악취 제거 서비스’는 연기 냄새와 같은 유기화학물질 냄새는 물론 곰팡이 냄새, 음식 냄새, 발 냄새 등 생활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냄새까지 제거한다. 물세탁을 할 수 없어 냄새를 제거하기 더욱 어려웠던 실크나 양모 소재 세탁물까지 산뜻하게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악취 제거 서비스 전 설비 및 공정은 크린토피아 연구진의 노력이 집대성된 결과다. 본사 특수세탁부에는 악취 제거 전용 세탁 설비가 갖춰져 있다. 냄새 제거를 위한 공정은 전문가들의 손길을 거친다. 오랫동안 수차례 연구한 세탁 결과와 현장에서의 검토, 전문적인 설비 점검을 통해 화재 세탁 공정을 완성했다.

    요금은 기본 세탁요금에 최소 1000원을 더한 가격부터 접수 가능하며, 품목에 따라 추가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 단, 탄 자국이나 그을음 등 화재로 인한 옷감의 직접적인 손상은 해당 서비스로 복구되지 않는다.

    크린토피아는 악취 제거 서비스 외에도 세탁업계 1위다운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다양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리하기 까다로운 모피와 가죽의류 등 특수품목도 깨끗한 세탁이 가능하다. 가죽 염색 서비스가 있어 유행에 맞춰 변형할 수 있으며, 명품 가방도 수선받을 수 있다.

    일상 속 세탁 고민을 해결해 주는 특수 세탁 서비스 개발에도 속도를 올리고 있다. 대표적으로 흰 옷에 누렇게 생긴 얼룩을 없애는 황변 제거 서비스가 있다. 또 핏자국이나 잉크 얼룩과 같이 가정에서 지우기 힘든 얼룩을 말끔히 제거해 주는 특수 오염 제거 서비스, 양모나 실크와 같이 버석버석하게 변한 섬유를 되살리는 땀 제거 서비스도 소비자가 자주 찾는 특수 세탁 서비스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2015년 안성공장(의료세탁 전용공장)을 설립하고 의료세탁 서비스를 론칭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설비와 철저한 감염 예방 관리, 체계적인 전산 관리시스템으로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의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한다.

    **패션비즈 2018년 4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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