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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워너원 스니커즈' 3만족 완판!
Wednesday, Mar. 28, 2018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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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대표 정영훈)에서 올 봄 시즌에 대대적으로 선보인 '캐주얼 스니커즈 시리즈'가 전속모델 그룹 워너원의 인기에 힘입어 초도물량 3만켤레를 완판했다. 품절 이후에도 끊임없는 문의가 들어와 추가로 3만켤레를 재생산했다. 재입고 상품은 3종 중 코르스와 샤보이 2가지이며,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예약 구매한 고객부터 순차적 배송을 시작한 상태다.
「아이더」의 올 봄 주력 상품인 캐주얼 데일리 운동화 3종은 지난 1월 워너원의 막춤 광고영상을 통해 일명 '워너원 스니커즈'라 불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학생은 물론 직장인들의 데일리 슈즈로도 제격이었기 때문.
가볍고 쿠셔닝이 뛰어난 고탄력 메모리폼 인솔을 사용해 장시간 신어도 발의 피로가 적고 활동성이 우수하다. 접지력과 내마모성이 탁월한 이엑스그립(EX-Grip)창을 사용한 논슬립 설계로 미끄럼없이 안정적인 보행이 가능하다.
권대웅 「아이더」 신발기획팀장은 "따뜻해진 봄 날씨 속 언제 어디서나 신기 좋은 「아이더」 캐주얼 운동화가 워너원의 광고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소비자들에게 데일리 슈즈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패션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빠르게 파악해 기능이 뛰어나면서도 멋스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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