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롯데백화점 서면점 10년만에 리뉴얼

에프알엘코리아(대표 홍성호)의 「유니클로」가 오늘(16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서면점) 매장을 리뉴얼 오픈한다.

「유니클로」 롯데 부산본점은 1000개가 넘는 브랜드와 명품관 ‘에비뉴엘’, 식당가 ‘고메스트리트’가 입점해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쇼핑 플레이스로, 지하철 서면역에서 지하 통로로 연결돼 있다.

지하 1층에 있는 「유니클로」 매장은 지난 2008년 9월 처음 문을 연 이래 접근성과 편안한 쇼핑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10년만의 리뉴얼을 통해 더욱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새단장을 기념해 매장 단독 특별가 상품도 선보인다. 오픈 당일(16일)부터 18일(일)까지 3일간 100% 프렌치 리넨으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리넨 셔츠를 1만원 할인된 2만9900원에 제공한다.

지난 1월 출시하자마자 큰 인기를 끈 2018 S/S ‘Uniqlo U’ 컬렉션의 ‘U 크루넥 티셔츠’도 20% 이상 할인된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앵클 팬츠’는 특별히 16일부터 22일까지 정상가에서 1만원 할인된 2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그밖에 에어리즘, 와이어리스 브라 등 다가오는 봄, 여름철에 필요한 기능성 상품을 3일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