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이포맨」 캐주얼 뉴라인 ‘모아브’ 출발 좋다

    안성희 기자
    |
    18.03.16조회수 6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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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남성복 「티아이포맨」이 새롭게 선보인 캐주얼 뉴 라인 '모아브(MOAV)'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다. 컨템포러리 뉴 라이프 스타일 웨어를 추구하는 '모아브'는 뮤지션 그레이를 모델로 선정, '더크루'를 콘셉트로 진행한 캠페인 등이 이슈를 모으고 있다.

    그레이와 함께 빅뱅, 씨엘 등의 안무를 짰던 권트윈스(권영돈, 권영득)도 캠페인에 함께 했다. 트렌디한 음악과 안무, 그리고 그레이와 권트윈스의 색깔을 잘 녹여내고 있. 특히 '모아브' 시그니처 로고로 포인트를 준 레인코트 등은 기존 「티아이포맨」과 다른 분위기를 풍겨 확실히 차별화됐다는 평이다.

    '모아브'는 지난 3월 9일 자사 온라인쇼핑몰 '지엔코스타일'을 비롯해 무신사, 「티아이포맨」 주요 10개점에 입점했다. 현재 따뜻해진 날씨 덕에 가벼운 아우터, 스웻셔츠 등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카모플라주 아노락 점퍼와 레인코트는 매장으로 문의 전화가 이어진다. 론칭 2주차에 접어든 '모아브'는 앞으로 2030 도시 남자를 위한 라이프 스타일 웨어로 자리매김, 「티아이포맨」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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