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인더스트리,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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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3.22조회수 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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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복 시장의 유행을 선도하는 이도애니티가 이도인더스트리(대표 김기철)로 새롭게 태어난다. 이도인더스트리는 그동안 온 · 오프라인 시장에서 「티티뱅크」 「이도애니티」 「세븐틴스」 「반티뱅크」를 자체 제작 · 유통하는 등 프리미엄 단체복 시장에서 수요를 이끌어 왔다.

    이번에 사명 변경과 함께 이도인더스트리는 법인 설립으로 독자적인 경영체제를 구축하고 단체복 시장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고집하는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단체복 제품군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한다.

    새롭게 출발하는 이도인더스트리의 경영은 그동안 이도애니티를 이끌어온 김기철 사장이 맡는다. 김 대표는 동대문시장에서 국내 최초로 반티를 제작하고 단체복시장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쌓은 인물이다. 이번 김 대표의 취임으로 제품들의 품질을 향상시킴으로써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대표는 “국내 단체복시장은 아직도 블루오션이 분명합니다. 이러한 매력적인 시장에서 40년이 넘는 기술 노하우를 보유한 직영공장과 함께 최고의 품질을 갖춘 제품들을 보다 빠르고 적극적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여 소비자 기대에 부응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생산 프로모션 등에도 맨투맨 · 티셔츠 · 후드 · 피케이티셔츠 등 고퀄리티 물량을 공급한다.

    한편 이도인더스트리는 유소년 야구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2017년 하반기에 사단법인 꿈나무베이스볼(이사장 김기철)이라는 비영리단체를 만든 뒤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야구교실과 홈런레이스 대회 등을 열면서 SK와이번스 나주환 · 김동엽 · 박종훈 선수, 넥센히어로즈 김성민 선수 등을 초대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 앞으로 이러한 비영리사업을 적극적이며 꾸준히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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