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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정 >
윤재익 대표, 스페인 브랜드 「KUKUXUMUSU」 잡았다
Monday, Mar. 5, 2018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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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피플 윤재익 대표가 스페인 브랜드「KUKUXUMUSU」로 라이선스 비즈니스를 시작한다. 「KUKUXUMUSU」는 앳지있는 캐릭터로 스페인에서도 인기를 끌며 이번 국내 첫 스타트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윤 대표는 과거 이랜드와 이엑스알, 제일모직 등 굵직굵직한 국내 대표 기업에 몸담았던 패션통으로 최근 젯아이씨에서 「웨스트우드」와 스포츠 브랜드「엘레쎄 」를 론칭하는 등 공격적 행보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인물. 그가 이번 라이선스 비즈니스를 어떻게 풀어낼지 다시 한번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프로필>
•이랜드 영업, 란찌 기획팀장, 후아유 마케팅/명동 지점장
•이엑스알 론칭 영업팀장
•제일모직 유통혁신팀
•제일모직 경영혁신 6시그마팀
•영국 「벤셔먼」 국내 론칭
•금강㈜ 헬리한센 사업부장
•세정 아웃도어 사업 본부장
•젯아이씨 사업 본부장
•101컴퍼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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