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연남동 팝업 '트레이스 플레이스' 화제

    곽선미 기자
    |
    18.02.13조회수 1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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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마코리아(대표 라스무스홀름)가 2월25일까지 약 2주간 서울의 핫플레이스 마포구 연남동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 ‘트레이스 플레이스(Trace Place)’를 운영한다.

    트레이스 플레이스는 「푸마」의 우먼스 라인 신상품 ‘플랫폼 트레이스(Platform Trace)’ 론칭을 기념해 기획한 곳으로 팝업 전시와 체험형 스토어를 겸하는 공간이다. ‘「푸마」 플랫폼 트레이스와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핑크빛 앤티크 호텔 외관과 기차 디테일 등으로 여행을 연상시키는 체험형 공간을 선보인다.

    내부에는 아티스트들이 플랫폼 트레이스 상품을 소재로 협업한 오브제도 곳곳에 전시해뒀다. 또 연남동 유명 카페와 책방을 이벤트 공간과 연계해 방문자들에게 트레이스를 신고 여행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푸마」 관계자는 이번 연남동 스토어 공간 오픈에 대해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플랫폼 트레이스 상품을 자신을 사랑하는 트렌디한 여성들에게 가깝고 친근하게 선보이고자 연남동에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푸마」의 상품과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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