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도」 지난해 5%↑ 상반기 5개점 유통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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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도」 지난해 5%↑ 상반기 5개점 유통 확장

Friday, Feb. 9, 2018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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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도(대표 정인아)의 여성복 「모라도」의 작년 매출이 지난 2016년 대비 5%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 브랜드는 지난해 30대부터 60~70대 여성까지 세대를 어우르는 디자인으로 리뉴얼을 시도해 고객 범위를 넓혔다.

특히 정인아 대표가 재작년 브랜드 수장으로 합류하면서 '성실한 옷'으로 승부한다는 브랜드 이념을 확고히 세웠다. 여기에 전윤정 디자인 실장이 젊은 피를 수혈하면서 소재와 컬러 등 색을 더하고 퀄리티를 올렸다. 전 실장은 세정, 형지 등 어덜트 여성복 디자이너로 활약했다.

이 브랜드는 소비층이 뚜렷하다는 이점을 최대한 활용했다. 올해는 「모라도」  니트를 찾는 소비자를 위해 수입 원사를 발주해 리드미컬한 컬러 니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해 조금씩 변화를 준 「모라도」에 대해 소비자들은 하나같이 "예전의 「모라도」가 세련미를 입고 돌아왔다"고 입을 모은다고. 또한 니트에 강점이 있는 만큼 고퀄리티 원단, 원사 입수에 집중하고 '30년을 입어도 흐트러짐 없는 니트'를 만들었다. 이에 헤비아우터가 휩쓸고 간 겨울 상황에서 니트 코트, 캐시미어 등 「모라도」 대표 상품들이 골고루 팔렸다.  

또 다른 이슈는 '이커머스'에 눈으 돌렸다는 점. 정인아 대표는 "「모라도」가 자사몰을 오픈하면서 생각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커머스 사업을 확장하는 해가 될 것이다. 반응을 보고 전용 상품 제작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모라도」는 상승무드에 힘입어 다음달 현대백화점 충청점, LF순천, 롯데백화점 대전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 브랜드는 총 45개 오프라인 매장을 핸들링하고 있으며 상반기 5개 정도 유통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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