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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호 • 이진성 전무, 세정 캐시카우 이끄는 투 톱!

Monday, Jan. 29, 2018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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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대표 박순호)의 이기호•이진성 전무가 기업의 실질적인 캐시카우를 이끄는 핵심 임원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작년 12월 조직개편을 통해 ‘웰메이드’ 총괄에 이기호 전무, 「올리비아로렌」은 이진성 전무가 각각 맡아 올해 각 사업부별 두자릿수 매출 신장을 목표로 달리면서 최근 주춤했던 세정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사업부를 맡자마자 전국 매장을 돌면서 현장감을 익혔으며 직원들과 소통을 강화, 보다 유연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간다. ‘웰메이드’ 「올리비아로렌」 2개 사업부가 발빠르게 움직이면서 기업 전체에 활기가 넘치고 있다.

이기호 전무, 영업부→수퍼바이저 '현장 중심'

이기호 전무는 세정에서 백화점영업총괄, 계열사인 세정과미래 총괄 등을 지내며 매출성장은 물론 직원들 교육, 매장 매니저들 관리까지 해내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독서광인 그는 본사뿐 아니라 매장에도 매달 필독서를 추천해주며 업무에 도움이 될 만한 지식을 공유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는 본인은 물론 직원들이 자기개발에 더 노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연매출 3000억원대 ‘웰메이드’를 책임지게 된 이 전무는 영업부 전체를 수퍼바이저로 전환해 현장근무를 하도록 했으며 의류 중심의 매장을 잡화, 리빙 등 카테고리를 확장하는 데 힘을 싣고 있다. 전체적으로 SKU를 줄이고 판매적중률 높은 상품에 집중하는 전략도 가동하고 있다.

이진성 전무, 기획~판매까지 수익성 집중

삼성물산 출신의 이진성 전무는 세정의 전략기획실을 거쳐 「올리비아로렌」 사업부를 관장하게 됐다. 이번 S/S시즌 ‘다운에이징’에 주력하는 「올리비아로렌」은 모델 교체, 상품 라인 변화 등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가두 여성복 브랜드들과 확실한 차별점을 주겠다는 계획이다.

삼성에서 「빈폴」사업부, 중국법인 등을 오가며 커리어를 쌓은 이 전무는 특히 숫자에 강해 기획~판매까지 수익성에 기반을 둔 변화에 집중하고 있다. 무리한 유통망 확장, 외형만 키우는 매출 목표 등은 지양하고 점당 매출 상승과 브랜드 이미지 개선에 무게를 두겠다고 전한다.

2018년 세정의 양 축을 이끌어갈 이기호, 이진성 전무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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